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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2013-04-21 18:02:53
막는게 우선 금융지주사 회장을 내부 출신에서 골라야만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외부 인사와 내부 인사에 차별을 두지 말았으면 한다. 오롯이 누가 해당 금융회사 발전에 기여했고, 앞으로 더 기여할 것인지를 판단기준으로 삼도록 맡겨 뒀으면 한다. 금융당국은 정치권과 권력 실세들의 줄을 잡고 낙하산으로 오려는...
주가조작 첫 합동회의‥`소탕`작전 착수 2013-04-21 16:55:53
실제 증권범죄 관련 불공정거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지만, 인력 부족과 조사 등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면서 지난해말 기준으로 실제 조치가 이뤄진 것은 처리대상사건 436건 가운데 243건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와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 압수수색과 점포별 계좌추적뿐만아니라 증권사나 은행...
LG U+, 국내최초 USIM 공인인증 시범사업 시작 2013-04-21 13:09:57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1등급의 USIM 공인인증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인 이 서비스는 LTE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칩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확인을 할 때 사용하는 인증 매체로써 ‘USIM 공인인증서비스’라 합니다. 지금까지는...
LG硏 "공인인증서로 금융거래 안전 장담 못해" 2013-04-21 12:00:16
공인인증서라는 한 가지 기술로는 금융거래의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의 성낙환 책임연구원은 21일 '암호가 필요없는 보다 안전한 세상이 가능할까'라는 보고서에서 "어떤 보안 기술도 100% 완벽하다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의 기술·제도에 종속되는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며...
<고침> 경제<<"세수 부족하다"…과세당국 탈세적발 총력> 2013-04-21 11:45:14
부당내부거래나 일감 몰아주기, 비자금 조성 등 지능적 탈세에 강하게 대처하기로 했으나 초반부터 대기업의 반발에 직면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측이 지난 18일 "편법 상속이나 골목 상권 침해가 아닌 정상적인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내부거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과세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전경련 발전위에 참여연대 참여 안한다> 2013-04-21 06:09:04
부당 거래 등을 파헤쳐온 참여연대를 전경련의혁신을 논의하는 위원회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생각해보자는 목소리가 전경련 사무국내부에서 제기되면서 재계 일각에서는 다소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와 대립각을 세워온 일부 대기업 등에서는 "전경련이 재계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곳이 맞느냐"는...
일감 몰아주기 `30% 룰` 조항 삭제될 듯 2013-04-19 19:26:44
`총수일가 지분 30% 이상 부당내부 거래` 조항은 삭제될 전망이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일감 몰아주기 관행 처벌 강화 법안 추진을 놓고,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총수일가 지분이 30% 이상이면 부당내부거래 적발...
일감몰아주기 7월 첫 과세..기업 비상 2013-04-19 17:11:44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7월말까지 내부거래로 증여세를 내야 하는 기업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인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 법은 2012년 결산분부터 특수관계법인 간 내부거래가 30%를 넘는 기업의 경우 증여세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국회 무시 정지선·정용진 다시 부를 수 있다" 2013-04-19 16:48:48
부당내부거래 등 불공정행위를 계속하면 다시 국회 청문회장에 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행태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으로, 비록 벌금형이지만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1일 국회 청문회에 나오지...
셀트리온 `황우석 악몽` 우려 2013-04-19 16:15:01
셀트리온과 소액주주동호회장이 금전 거래를 한 특수관계란 사실이 알려지며 진정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셀트리온 매출을 둘러싼 분식회계 의혹도 이어졌습니다. 생산한 약품을 자회사에 넘기는 내부거래 방식으로 실적 부풀리기를 해왔다는 겁니다. 여기에 주식담보대출 만기가 돌아오면서 자금난에 몰린 서 회장이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