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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지적공사-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MOU 2013-03-07 08:36:48
강사를 지원하고 대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계획을 수립, 진행하며 각종 안전보건 관련 자료를 제공하게 됩니다. LX공사 역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추진하고, 안전보건공단의 현장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안전보건공단이 제작한...
"방송은 지엽적 문제…與든 野든 통큰 결단으로 풀어라" 2013-03-05 17:10:12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야당의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이 야당에 압력을 가하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전에 미리 협상을 마무리지었어야 했다”고 비판했고, 민주통합당엔 “대통령이 새...
[취재수첩]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2013-03-05 16:56:02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국민을 볼모로 입법권을 무시하고 야당을 협박한 것이다.”(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에게 정부 구성의 재량권을 줘야 한다.”(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여야 지도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을 놓고 한 달이 넘도록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이렇게...
박근혜의 '행복시대' 시작도 어렵다 2013-03-05 11:21:14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등의 소식을 상세히 전하면서, 박 대통령이 경선때 국민과 함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지만 행복시대를 시작하는 것은 결코 순조롭지 않은 듯 하다고 전했다. 인민일보는 또 한국사회에서 날로 심화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 양극화와 대선과정에서 다시 나타난 동부와 서부의 양극화 등으로 박...
여야 심야협상 결렬, SO문제 벼랑 끝 대치 2013-03-05 09:52:53
후 서면 브리핑에서 "아직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임시국회 종료시까지 여야 협의를 통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강경한 어조로 원안 고수 입장을 재확인하고, 민주당이 "오만과 불통의 일방통행"이라고 강력 반발하는 등 강대강...
박기춘 "으름장식, 밀어붙이기식 담화는 70년대식" 2013-03-05 09:51:58
전날 대국민 담화에 대해 "으름장식, 밀어붙이기식 담화는 70년대식 개발 독재사회"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담화는 전형적인 불통이며 국회와 야당의 존재를 무시하는 행위로, 창조·융합시대를 꽃 피우자면 그렇게 해선 안된다"고 비판했다.그는 "여야가 의견이 다르면 협상에서...
박근혜 "정부조직개편안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2013-03-04 17:20:13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가 계속 지연되면서 우리 경제를 새롭게 일으킬 성장엔진의 가동도 늦어지고 있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기회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새 정부가 방송진흥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시켜 방송 장악을 꾀하려 한다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사퇴…'창조경제' 표류 2013-03-04 17:19:20
충격에 휩싸였다.박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창조경제를 위해 삼고초려해 모셔온 분인데 우리 정치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고 들어온 인재들을 더 이상 좌절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전날 김 후보자로부터 사...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野 "국회 무시…입법부 시녀화 시도" 2013-03-04 17:18:39
대한 대국민 사과 및 특별 담화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강력 반발했다.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는 야당은 물론 여당조차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입법부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또 “여야가 오랜 시간 논의해 이끌어...
[靑·野 정부조직법 '强대强 충돌'] 朴 "미래부 양보없다" vs 文 "여야 장기판 뒤엎으려는 것" 2013-03-04 17:18:38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21일째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북송금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임기 2년차 말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