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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 방치하면 자가면역질환 위험도 커진다 2020-11-21 13:18:25
졸음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나아가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약 80%가 수면 무호흡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됐다.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루푸스병, 건선(psoriasis) 같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무호흡...
반복적으로 입속 허는 베체트병…방치했다간 실명·뇌출혈 위험도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0-11-20 15:10:06
유전과 면역 이상 등으로 생긴다. 흡연자에게도 흔하다.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바이러스와 아프타성 구내염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이후 바이러스성 구내염과 아프타성 구내염은 구분해 치료한다.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흡수불량증후군, 자가면역질환인 베체트병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서 이중항체 신약후보물질 도입 2020-11-20 14:00:01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과 다중 면역활성 조절 기능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신약후보물질 '옥스티마(OXTIMA·OX40L-TNFα Immune Modulating Antibody)'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옥스티마는 'OX40L'과 'TNF-α'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신약 후보다. 선천 및...
안과질환 치료 바이오시밀러 'SB11'…삼성바이오에피스, 美 허가심사 시작 2020-11-19 17:58:01
설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항암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에티코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허가도 받았다.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은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허가 심사 ...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美 허가심사 착수 2020-11-19 09:00:58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루센티스의 연간 매출은 작년 기준 약 4조6000억원에 달하며, 미국 시장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비대면으로 개최된 미국 안과학회(AAO)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SB11의 글로벌 임상...
다이노나, 면역관용 수지상세포 항체 신약 국내 1상 신청 2020-11-17 15:43:21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DNP007은 자가면역질환 및 이식면역억제 항체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이다. 생체 내 면역관용 수지상 세포의 직접적인 유도가 가능한 항체란 설명이다. 적은 약물 투여로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장기간 투여해도 부작용이 적고 투여주기 단축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1~3분기 매출 1조2406억원…지난해 매출 이미 뛰어넘었다 2020-11-16 17:53:39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자가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병원에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처방 선호도도 높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CT-P17’도 유럽에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며 “후속 제품 출시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파이안바이오 한규범 대표 "미토콘드리아로 암·당뇨 치료 시대 연다" 2020-11-15 18:02:50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성 희귀질환인 염증성 근염이 치료 대상이다. 내년 상반기 사람 대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한 대표는 내다봤다. 미토콘드리아를 세포에서 분리하면 1주일 넘게 냉장보관하기 어렵다. 그동안 미토콘드리아 치료제가 나오지 못한 이유 중 하나다. 파이안바이오는 배양한 줄기세포와 다른...
파이안바이오 "미토콘드리아 활용해 암 치료 시대 열 것" 2020-11-15 13:10:43
팔다리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성 희귀질환인 염증성 근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한 치료 후보물질이다.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을 충족하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과 관련해 식약처와 논의 중이다. 한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 실시가 가능할...
“내년도 코로나19 지속…삼바·유한양행·한올바이오파마 추천” 2020-11-11 10:57:13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L161'의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온난항체용혈성빈혈 2a상 및 갑상선안병증 2b상 결과도 발표를 앞두고 있다. HL161은 앞으로도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신약후보물질이다. 협력사인 이뮤노반트는 내년까지 적응증 3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