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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후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몸값 2조 요기요 매각 '빨간불' 2021-06-24 17:50:58
DH의 배민 인수 조건에 요기요 매각 시한을 8월 2일로 통지했다. 앞으로 협상 시한 등을 감안하면 최소 다음달 초 정도에는 인수 후보자의 윤곽이 나와야 한다. 다만 이 기간 내에 매각할 수 없을 만한 불가피한 사정이 인정되면 최대 6개월의 매각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김채연/차준호 기자 why29@hankyung.com
정용진의 결단…신세계, 온·오프 통합 1위로 2021-06-24 17:41:26
백화점 부문의 자산은 약 12조원 규모다. 일각에선 이번 거래의 최대 승자는 ‘쩐의 전쟁’ 수혜를 누린 이베이 본사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베이는 2001년 옥션, 2009년 G마켓을 인수하는 데 총 1조9000억원을 투자했다. 단순 계산하면 약 2조4000억원의 차액을 거둔 셈이다. 박동휘/차준호 기자 donghuip@hankyung.com
[속보] 이마트, 이베이코리아 3조4404억원에 인수…계약 체결 2021-06-24 16:08:38
수리되는 데로 거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로 신세계 그룹은 이커머스 분야 점유율 2위 업체로 단숨에 올라서게 된다. 양 사의 지난해 기준 합산 거래액은 약 24조원(쓱닷컴 4조원, 이베이코리아 20조원)으로 쿠팡(22조원)을 제치고 네이버쇼핑(27조원)을 뒤쫓을 전망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드리핀, `Free Pass` 프리뷰 공개…글로벌 정조준 예고 2021-06-24 14:49:58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리 패스(Free Pass)’에 수록된 3곡의 하이라이트 파트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단독] 美 시놉시스, 국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社 비스텔 인수 2021-06-24 09:46:01
미국 실리콘밸리에 연구소를 설립해 미국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둘 정도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넓혀왔다. 지난 2019년엔 SK텔레콤과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출시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쿠팡·네이버·카카오'…요기요 재매각 '블랙리스트' 등장할까 [마켓인사이트] 2021-06-24 08:10:02
매각 특성상 금지 리스트를 만드는 데 제약이 있을 것이란 시각도 있다. 공정위 입장에선 DH가 촘촘하게 재매각을 금지할 경우, 애초 의도한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는 방식의 '진성 매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 기사는 06월22일(08:21) 자본시장의 혜안...
드리핀, 사랑스러운 ‘마린 보이’의 등장…’Free Pass’ 콘셉트 포토 공개 2021-06-23 15:00:00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의 첫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리핀은 파란 하늘과 구름이 가득한 배경에서 풍선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마켓인사이트] 마제스티골프, 스마트스코어에 팔렸다 2021-06-22 17:59:20
성공하게 됐다. 오케스트라PE는 2017년 약 783억원을 투입해 코스모그룹이 보유하던 마루망코리아(현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지분 100%와 마루망 일본 본사(마제스티골프) 지분 29%를 인수했다. 이후 한국 법인의 레저 사업과 일본 법인의 헬스케어 사업 등을 과감히 정리했다. 차준호/김종우 기자 chacha@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7조 대어' 한온시스템 예비입찰…LG전자·한라그룹 불참 2021-06-22 17:37:09
과점화됐다. 공조 부문에 큰 투자를 집행하지 못했던 기존 자동차 부품사는 이번 단 한 번의 M&A를 통해 진입장벽을 뚫고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진입할 수 있다. 또 한온시스템의 고객군이 현대자동차·기아를 포함해 테슬라 폭스바겐 포드 등으로 다변화된 점도 매력 요소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LG,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칼라일·베인·발레오 등 참여 2021-06-22 15:46:41
과점화됐다. 공조부문에 큰 투자를 집행하지 못했던 자동차 부품사 입장에선 이번 단 한 번의 M&A를 통해 진입장벽을 뚫고 글로벌 선두권 업체로 진입할 수 있다. 또 한온시스템의 고객군이 현대자동차·기아를 포함해 테슬라·폭스바겐·포드 등으로 다변화된 점도 매력 요소로 꼽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