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벤처 10년, 돈·청년 떠나고 숫자만 '최대' 2013-04-28 17:40:55
- 벤처 생태계를 살리자 3만개 육박…코스닥社 1%뿐 창투사 투자금 3분의 2 급감 청년ceo 비중은 56%→18% 국내 벤처기업 수가 사상 최대인 3만개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벤처기업 수는 오히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투자회사(창투사)의 벤처 투자액도 뒷걸음질치고 있다. 늘어나는 벤처기업...
모바일 앱 사업 시작한 안종오 인프라웨어 창업자 "스마트폰 초기화면을 쇼핑몰로…발상 전환" 2013-04-28 17:25:10
출시 전에 기업가치 400억원을 인정받아 한국투자증권과 소리바다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유명 유통업체는 자사 마트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에 이 런처를 사전 탑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텍 그만두고 런처 개발 안종오 브라이니클 대표(40)는 “백화점 1층에 화장품·잡화, 2층에 여성의류...
[월요인터뷰]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 "네이처 논문 게재보다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이 더 절박" 2013-04-28 17:10:17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작년 한국 논문·특허수 세계 3위…사업화 순위는 43위 중소·중견기업 r&d 비중 1.5% 불과…지원 확 늘릴 것 서울대 실험실서 벤처 창업한 경험 살려 창조경제 구현 “첫 수출대금 중 1달러 지폐를 인출해 표구로 만들어 회사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박희재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52)은...
[STRONG KOREA] "요즈마펀드가 성공한 건 민간에 맡겼기 때문" 2013-04-28 16:59:54
벤처 생태계를 살리자 -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南橘北枳·남귤북지)고 하죠? 지금 한국의 벤처 정책이 딱 그 꼴입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정부가 벤처 활성화를 위해 이스라엘의 창업 지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에...
[STRONG KOREA] 신규 상장사 중 벤처는 50%대 불과 2013-04-28 16:58:43
13년, 2012년에는 12.2년이었다. 이에 따라 벤처캐피털 등이 곧 상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비중이 급격히 높아졌다. 업력이 길고 어느 정도 자리잡은 기업만이 벤처캐피털의 선택을 받는다는 얘기다. 주로 ipo를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특성 때문이다. 협회에 따르면 창업 후 7년이 넘은 후기 기업에 ...
<김중수의 변신…강원으로 대전으로 현장행보> 2013-04-28 12:00:10
총재는 해당 업체에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시행하니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은 총재의 일은 '현장'과는 관련이 적다. 총재직은 한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자리다. 한 나라 안에 돈의 총량을 늘리고 줄이는 일이다. 총재에게 중요한 것은물가, 성장률, 투자, 환율...
`카카오 청년창업펀드` 제2의 카카오 만든다 2013-04-25 19:15:05
매각자금 2조원으로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했습니다. 이 초기자금과 노하우가 지금의 유투브와 구글을 만들어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결성된 카카오 청년펀드가 벤처투자 문화조성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성공한 벤처기업인이 투자와 함께 창업...
김범수의 '상생'…300억 펀드 만들어 청년 벤처 100개 육성 2013-04-25 17:20:48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케이큐브벤처스’. 케이큐브 1호 펀드는 100억원 규모로 지난 1년 동안 12개 기업에 투자했다. 평균적인 벤처캐피털보다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 스타일이지만 케이큐브는 사람만 좋으면 투자한다는 원칙을 내걸고 있다. 김 의장은 개인적으로 16억원을 ‘포도트리’에 투자해 대주주에...
최문기 미래부 장관 "벤처 제3시장 만들겠다" 2013-04-25 17:08:14
장관은 이날 벤처투자·기술가치 평가 분야 전문가들과도 간담회를 열고 창업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점검했다. 미래부는 최적의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창업 단계별 현장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최문기 장관 "벤처 M&A 활성화 돼야" 2013-04-25 16:57:10
없도록 만들어 가야겠죠." 벤처기업인들은 창조경제 현장방문에 나선 최문기 장관에게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벤처인 육성·지원을 위해 미래창조부가 만들어지고, 장관도 관심을 많이 비춰주니까, 관심, 사랑이 있는 만큼 자식들이 올바르게 잘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