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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조조정 가속화…7월 퇴출 결정 2013-05-01 06:01:52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감독 당국 관계자는 "올해도 경기 상황이 좋지 않지만 대기업 구조조정을몇 년째 지속해왔기에 작년보다 더 늘어난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STX는 산업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한 상황이라 지난해 신용 평가 작업을 별도로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개별 대기업과 별도로 STX 등...
씨티銀·국민카드 민원 평가 '꼴찌'…대구銀 5년·삼성카드 4년째 1등급 2013-04-30 17:04:29
평가 결과를 금감원 홈페이지와 금융소비자포털(comsumer.fss.or.kr)에 게시하기로 했다. 정영석 금융소비자보호처 팀장은 “금융회사들은 민원발생 평가 결과를 경영공시에 포함해야 하고, 3년간 등급 변동 추이도 공개해야 한다”며 “4등급 이하인 회사로부터는 민원 예방과 감축계획서를 받고 취약 회사에는 전담...
신제윤 "정책금융, 기능중복 개선해야" 2013-04-30 14:05:17
금융이 투입량 위주의 양적인 지원에 머물러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신성장 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리스크를 흡수해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특히 정책금융기관의 위험투자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프로젝트, 신성장 산업을 지원하고 담보력이...
한은 "자영업자 대출 부실 가능성 커졌다" 2013-04-30 12:00:46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의중소기업 및 대기업 대출 가운데 만기 1년 이하 비중이 각각 72.0%, 59.1%에 달했다. 이는 2007년 말보다 각각 2.6% 포인트, 6.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국과 같이 은행 중심 금융시스템이 정착된 유럽, 일본, 대만 등의 경우 5년이상의 장기대출 비중이 절반을 넘는...
한은 "청년들 고금리 대부업체에 몰린다" 2013-04-30 12:00:26
한 금융상품이 미흡한데다 대부업은 대출절차가 간편하고 인터넷·TV광고로 청년층에게 많이 노출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또 금융기관의 신용차별이 심해지며 금융취약계층이 생계형 자금을 마련하고자 고금리 대부업체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고 봤다. 실제로 지난해 말 현재 두 개 이상의...
금융당국 "소비자보호, 금융사 CEO가 앞장서게 할 것"(종합) 2013-04-29 17:38:36
한국금융연구원 노형식 연구위원은 "예산지출을 감수하더라도 취약계층에 대한 자문을 활성화하는 것이 사회 후생차원에서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취약계층은 소득이 부족해 금융피해가 발생할 시 회복 가능성이 적고 결국 복지대상으로 편입돼 재정부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국가가 예산을 들여서라도...
STX 구조조정 박차...대기업 관리 강화 2013-04-29 15:36:19
이처럼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취약산업도 늘어나면서 은행과 금융당국은 대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5월말까지 30대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를 마치고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6개 대기업과 약정을 체결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함께 가요, 행복한 동행"…교육·창업·일자리…어려워도 나눔은 쭉~ 2013-04-29 15:35:00
금융은 2009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700억원 규모의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인천, 부산 등지에 9개의 출장소를 운영 중이다. 또 564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희망 적금을 제공하고 채용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한다. ○공기업도 적극 동참 한국가스공사는...
[함께하는 사회공헌] KB금융그룹, "사회공헌도 業이다"…청소년 경제금융 교육 2013-04-29 15:30:10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kb 경제·금융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kb지주는 시니어 군장병 새터민 등 소외계층으로 사회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제금융 교육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 대상별로 특화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보이스 피싱 사기에 취약한 노년층의 경제·금융...
"소비자보호 소홀한 금융회사 도태될 것" 2013-04-29 15:01:00
부위원장은 금융상담서비스에 대해선 "부유층의 경우는 은행 PB 등 시장에서 상담 서비스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고 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취약계층의 금융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상담서비스는 시장 및 공적 영역에서 모두 활성화되어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