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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총리 "소통, 인화, 경청이 리더십의 조건" 2013-03-13 18:31:50
그는 "경청은 상대방의 신뢰를 확보하고 조직의 성과를 일으키는 장점이 있다"면서 "소통을 위해서는 경청을 해야한다"고 부연했다. 김 전 총리는 "재판 과정이나 행정, 기업 경영에서도 소통을 하려면 현장을 중시해야 한다"며 "현장 사람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러면서 정보와신뢰를 쌓게...
김황식 전 국무총리 퇴임 후 첫 강연 "힘들었지만 보람" 2013-03-13 17:58:14
갖춰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소통과 현장이 중요하다”며 “총리로 일할 때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 방식을 고민했고 늘 ‘우문현답’의 자세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의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의미다. 조직 내 대립되는 의견 조율 능력을 강조하면서도 질책은 신중하게...
[취업&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이·취임 2013-03-12 18:54:32
임관해서 30년 넘게 몸담았던 조직을 떠나다보니까 본인 스스로도 시원섭섭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80년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노동현장, 산업현장의 수많은 문제들을 다루고 해결해 온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임사에는 자랑할만한 점도 담았지만 아쉬움도 많이 묻어났습니다....
윤상직 장관 "국익·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 추진"(종합) 2013-03-11 19:05:15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 조직 개편으로통상 정책이 지경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국익과 경제적 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특히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상정책 수립-교섭-이행-국내대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윤상직 지경부 장관 "창조경제 구축 앞장설 것" 2013-03-11 18:43:02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의 문화와 관행이 기업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의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노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 및 대기업의 지원과 중소기업 자체의 경쟁력 제고 노력이 잘 어우러...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청년인턴 때 서민의 그늘 체험…"희망찬 내일을 드려요" 2013-03-11 16:57:57
현장으로 나갔다. “공사판 삽질에 공장 기름냄새 맡으며 안 해본 일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했어요.” 그렇게 돈을 벌기 위해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20대는 참 빨리 지나갔다. 어느 새 나이는 27세.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시 책을 잡았다. 뒤늦은 공부는 쉽지 않았다. 낮엔 일하고 밤엔 책과 씨름했다. 다행히 이듬해...
윤상직 장관 "국익·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 추진" 2013-03-11 16:30:49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 조직 개편으로통상 정책이 지경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국익과 경제적 실리에 충실한 통상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특히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상정책 수립-교섭-이행-국내대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전문]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임사 2013-03-11 16:25:09
있고 합리적 의견은 수용되는 대단히 포용적인 조직문화라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건전한 상식을 바탕으로 열정을 바치는 사람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 자랑스런 조국이기에, 우리의 미래는 더욱 희망차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7세기 프로이센의 계몽군주인 프리드리히 2세는 ‘군주는 국...
<삼계탕 배식하며 직원 '氣 살리기' 나선 농협은행장> 2013-03-11 11:40:05
"지난 1년은 내실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조직의 안정적인 정착에 역점을 뒀다"면서 "올해는 4대 은행의 위상에 맞는 사업성과를 달성하자. 임직원이 화합하고 함께하면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영업현장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신 행장은 대전영업본부를 시작으로전국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는? 2013-03-11 10:37:58
판결로 일부 진보 네티즌에게 추앙받고 검찰 조직 내에선 팽 당한 후, 정치권의 요청에 고민 끝에 정치판에 몸담는다. 이타심보다 이기심 쪽에 방점이 찍혀 있는 인물로 정의롭다고 할 순 없으나 꽤 공정한 판사였고, 꽤 깨끗하고 깔끔한 정치인이며 남의 도움 안구하고 별 피해도 안주고 산다. 하지만 직설적이고 냉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