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겨냥 2024-03-14 13:47:56
죄책감에 대해 이번 기회에 고백하고 고인과 유가족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해준 모 신문사 기자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의 불찰로 인한 잘못된 과거는 과거고, 의료법이나 의사면허 취소에 대한 제 입장은 전혀 별개"라며 "그걸 연결 짓는 것 자체가 논란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기재차관 "장기 기증 지원방안 마련…기증자 예우 강화 검토" 2024-03-13 16:00:00
방문해 장기 기증 유가족·관련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밝혔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의 오랜 특성상 가족의 신체 일부를 기증하는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증자 예우 강화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디네이터 교육 확대 등 장기 기증을...
손명순 여사 영결식…'평생 동지' YS와 합장 2024-03-11 11:28:11
이동했고, 유가족들이 함께 곳곳을 둘러보며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을 마지막까지 간호했던 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차남 김 이사장은 손 여사가 주로 머물던 공간인 거실에 잠시 영정 사진을 놓아두도록 했다. 상도동 자택에는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때부터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전 비서실장, 상도동계 서청원 전...
"우리 아들 어떡해" 오열한 母…김포 9급 공무원 발인 2024-03-08 13:38:45
고인의 생전 근무지인 김포시청으로 이동했고 유가족과 동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가 진행됐다. 유가족과 고인의 동료들은 눈물로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A씨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어떡하느냐"며 울었고, 이를 지켜보던 A씨의 동료들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지난 5일...
30대 엄마, 갑자기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3-08 09:42:27
하늘에서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삶의 마지막 순간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증하자고 약속한 기증자와 그 약속을 이뤄주기 위해 기증에 동의해 주신 기증자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YS의 가장 큰 버팀목"…與, 손명순 여사 별세 애도 2024-03-08 06:00:24
전해졌다"며 "상실의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손 여사께서는 평생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이었던 김 전 대통령 곁을 지키셨다"며 "오랜 세월 민주주의 투사로, 야당 정치인으로, 또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으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받아냈던...
한국인 25명 숨진 '헝가리 유람선 참사'…유가족 민사소송 승소 2024-03-07 20:48:32
유가족들이 유람선 운영사 두 곳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7일 헝가리 현지 매체 부다페스트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지방법원은 파노라마덱과 바이킹리버크루즈 등 유람선 운영사 두 곳에 대해 원고인 유가족들에게 18억포린트(약 67억원) 상당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윤 대통령 "손명순 여사의 삶 아름답게 기억할 것" 애도 2024-03-07 20:32:17
믿는다"며 "김현철 이사장을 비롯한 유가족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늘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계속 해주시리라 믿으며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지원단을 편성해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손...
"풍수사와 동행은 옛말…영화 '파묘'와 달라요" 2024-03-06 18:15:33
평토에 이르는 ‘장의’가 핵심이었다면 지금은 유가족을 위로하는 ‘장례 지도’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종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 업계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상조업 가입자 수와 선수금 규모는 각각 833만 명, 8조3900억원이었다. 김동주 기자...
이지스운용 대주주 “당분간 지분 매각 진행 않기로…회사 안정 집중” 2024-03-06 16:08:56
유가족분들은 개인적 사정을 감안해 지분 매각에 대해 외부 자문기관에 의견을 구하기는 했으나 현재 시장과 회사 사정을 고려해 추가 진행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회사 안정에 더욱 집중하자는 의견에 동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분을 공동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거나 공개 매각 방침을 세운 것은 사실이 아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