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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말레이시아에 679m '메르데카118' 완공 2024-01-11 16:59:38
2위에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곳에는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건물 최상층에는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됐다. 메르데카118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160m에 달하는 첨탑 설치, 고압 압송 기술 등 고난도 건설 기술이 총동원됐다. 삼성물산은 지상 500m 높이에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지...
"자랑스러워"…세계서 가장 높은 1·2위 빌딩 'made by Korea' 2024-01-11 13:44:51
최고층 빌딩이었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비롯해 고급 주상복합 시설인 스타 레지던스, 사푸라(Sapura) 그룹 신사옥인 사푸라 빌딩 등 초고층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잇따라 건설했다. 김성겸 메르데카118 현장소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1, 2위를 삼성물산이 직접 시공해 의미가 크다”면서 “건설 과정에서 예...
또 일냈다…이번엔 말레이시아 2024-01-11 10:41:58
빌딩이었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비롯해 고급 주상복합 시설인 스타 레지던스, 사푸라 그룹 신사옥인 사푸라 빌딩 등 다수의 초고층 건물을 잇따라 건설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김성겸 메르데카118 현장소장은 "건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삼성물산, 세계최고 부르즈할리파 이어 2위 679m 빌딩도 완공 2024-01-11 09:18:23
빌딩이었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비롯해 고급 주상복합 시설인 스타 레지던스, 사푸라 그룹 신사옥인 사푸라 빌딩 등 다수의 초고층 건물을 잇따라 건설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메르데카118 김성겸 현장소장은 "건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CES 현장] "자동차 회사 맞나요?"…현대차 부스서 쏟아진 질문 2024-01-10 15:51:26
투 하이드로젠'의 과정을 담은 영상이 펼쳐졌다. 실제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사업 브랜드인 'HTWO'를 출범시키고, 각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과기정통부, 생성AI 고급인재 양성사업 추진…2개 과제 공고 2024-01-10 12:00:02
구성해 공동 연구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핵심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 이를 위해 기업은 자체적인 생성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대학에 연구용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술 개발과 문제 해결에 필요한 연구 지도를 수행한다. 기업은 또 과제당 2개 이상의 공동연구 프로젝...
'46억 횡령→필리핀 리조트 도피'…건보공단 팀장, 결국 검거 2024-01-10 10:39:34
지급 처리하는 과정에서 A씨에게 채권자의 계좌정보 등록·변경·자체 승인 권한이 쏠렸던 것을 원인으로 봤다. 경찰청은 필리핀으로 도피한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행했고, 이후 수사관서(강원청 반부패수사대)·코리안데스크·경기남부 인터폴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편성했다. 1년 4개월간의 추적 끝에 A씨가...
러 당국, 2개월 아기 눈더미에 던진 인플루언서 수사 2024-01-10 01:03:59
거주하는 코센코는 소셜미디어에 고급 주택과 스포츠카 등 재력과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하는 영상과 사진을 자주 올렸다. 비탈리 밀로노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가족·여성·아동위원회 부위원장은 코센코를 15일간 구금할 것을 제안했다. 사태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코센코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아들을 던진 게...
[총선, 경제통이 뛴다①] 안도걸 전 차관 "유능한 '정책 가공업자' 되겠다" 2024-01-09 17:06:48
조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며 "정치야말로 내가 해야 할 일이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국회에 경제 전문가가 필요한 건 국회에서 만들어지는 경제 입법과 예산 관련 의사결정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 전...
'LX Z:IN 창호 수퍼세이브' 리뉴얼…단열·디자인·편의성 3박자 업그레이드 2024-01-09 15:52:32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찾는 수요층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완벽한 품질의 창호를 생산하고 시공,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