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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창업주 법카 내역 빼낸 직원…'복마전' 바디프랜드, 해고소송 승소 2025-09-09 15:50:49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이 같은 정보도 '업무상 기밀'에 해당한다며 회사의 해고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바디프랜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회장, 2심서 "50억 대여는 합법적 경영판단" 주장 2025-09-09 10:45:10
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지난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 회장 측 변호인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HPW)를 통한 50억원 대여는 내부 법무 검토·절차를 거친 합법적 경영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박지훈 리한 대표와의 개인적 친분...
초등생 여아 또 유괴 미수…경찰, 10대 남고생 긴급체포 2025-09-09 10:34:58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전날 오후 4시20분께 광명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초등학생 B양을 따라 내린 다음 입을 막고 끌고 가려던 혐의를 받는다. A군은 B양이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면서 저항하자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양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헤 폐쇄회로(CC)TV...
'최태원 그녀' 박보검과 어떤 인연 있길래…셀카 포즈 '눈길' 2025-09-09 10:17:01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5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1조 3800억 원을 나눠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1심에서 재산분할 액수를 665억 원으로 산정한 것을 뒤집은 것이다. 1심에서는 SK주식을 최 회장의 개인 재산으로 봤지만, 2심에서는 노 관장의 부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일부가 SK로 유입돼 그룹 성장에 영향을...
"트럼프가 성추행"…항소심도 피해자에게 1000억 배상 판결 2025-09-09 09:01:22
1000억원대의 명예훼손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이어졌다. 미국 뉴욕 관할 연방고등법원 재판부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8330만 달러(약 1155억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결정을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손해배상을 지불하지 않기...
트럼프, 1천억원대 배상 명예훼손 재판 항소심도 패소 2025-09-09 04:22:51
지급해야 한다는 항소심 법원 결정이 나왔다. 미국 뉴욕 관할 연방고등법원 재판부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155억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결정을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심 법원 결정이 오류를 범하지 않았고, 이...
송파구 관사 추가 거주 요구한 군인…법원 "권리 없다" 패소 2025-09-08 07:00:07
부대로 전속됐지만, 고등학생 자녀가 있다는 이유로 2024년 2월 말까지 관사 퇴거유예를 승인받았다. 김씨는 전역 예정일이 2025년 1월 31일이라는 점을 들어 ‘1년 이내 전역일 도래자’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2024년 1월 관사 거주 추가 유예를 신청했지만, 군 당국은 관사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한국은 개인, 미국은 법인 그 차이는 세금이 만듭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9-06 08:00:00
이성훈 KIAF 운영위원장(68)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으로, 어머니이신 고(故) 김창실 창업자의 뒤를 이어 선화랑을 운영하며 제22대 한국화랑협회장에 선출됐습니다. 화랑업계 수장으로 자리한 그의 시선은 미술과 집, 자산의 교차점을 넘어, 미술을 공익적 자산으로 뒷받침할 법·세제 과제까지 짚어내고 있습니다....
"내 이름도 저커버그"…잇단 계정 정지에 '폭발' 2025-09-05 18:25:52
매리언 고등법원에 낸 소장에서 주장했다. 그는 "마치 돈을 내고 고속도로 옆 광고판을 사서 광고를 냈는데 돈을 받은 사람이 커다란 담요로 광고판을 가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려고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얼굴 사진 여러 장을 페이스북에 제출했지만 계정이 정상화되지...
"내가 저커버그 사칭?"…'동명이인' 변호사, 잇단 계정정지에 소송 2025-09-05 15:46:10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매리언 고등법원에 낸 소장에서 주장했다. 그는 "마치 돈을 내고 고속도로 옆 광고판을 사서 광고를 냈는데 돈을 받은 사람이 커다란 담요로 광고판을 가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려고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얼굴 사진 여러 장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