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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으로 상대 못해"…민주, 약속 깨고 또 위성정당 만든다 2024-02-05 11:06:51
뜻을 밝힌 것이다. 이 대표는 "깨어 행동하는 국민들께서 '멋지게 이기는 길'을 제시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며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6조원 비리' 말레이 나집 전 총리, 정적과 연대 후 형량 '뚝' 2024-02-02 19:13:41
희망연대(PH)가 승리했으나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 PH는 나집이 소속된 국민전선(BN) 등과 연대해 통합정부를 구성했다. BN 핵심 정당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 대표인 아흐마디 다히드 하미디가 부총리가 됐다. 자히드 부총리 역시 여러 부패 사건에 연루됐으나 지난해 47개 혐의에 대한 기소가 취하됐다. BN은...
"노동단체와 정당 간 통합은 헌법 위배"...일자리연대 정책토론회 2024-02-02 16:56:07
사진=일자리연대 노동단체와 정당 간 조직적 통합을 추진하는 등 권력지향적인 정치투쟁은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자리연대(상임대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는 지난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노동조합의 정치활동 4반세기:성찰과 과제’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 발제에 나선...
[미얀마 쿠데타 3년] ③ 반군부진영 대통령 대행 "미얀마군 연쇄 항복…전세 역전" 2024-01-30 07:00:04
국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지 않았다. 국제사회는 군부의 시도를 거부해야 한다. 민주적 선거는 미래의 연방 민주헌법에 따라 실시될 것이며, 군정이 존재하는 동안은 불가능하다. -- 한국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한국 국민들의 지지와 연대에 감사하다. 한국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제사회 일원이다. 한국...
[미얀마 쿠데타 3년] ① 저항세력 총공세에 군정 수세…붕괴 전망은 '시기상조' 2024-01-30 07:00:02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조직한 시민방위군(PDF)을 중심으로 무장 투쟁이 계속됐고, 소수민족 무장단체들도 반(反)군정 전선에 동참해 교전이 이어졌다. 미얀마인들의 고통은 심해졌지만, 역설적으로 국제사회 관심은 점점 줄어들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 제재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유엔 등...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전 21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각각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든 적이 있다.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과거 ‘총선용...
이준석·양향자 합당선언…"서로의 비전·가치 동의" 2024-01-24 18:17:26
이번 합당은 제3지대 세력 간 첫 통합 사례다. 이 때문에 연대 의사를 내비친 다른 제3지대 신당도 통합 속도를 높일지 관심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의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은 이날 창당준비위원회의에서 두 당의 합당을 ‘중텐트’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다만 이 대표는 “중텐트 등...
'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1심서 일부 무죄 2024-01-24 11:10:34
부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통합진보당·북한과 연계됐다고 주장한 부분은 무죄라고 봤다. 정 판사는 "류 전 교수의 발언은 피해자 개개인을 향한 발언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전체를 향한 추상적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이미 지나가" 2024-01-21 19:00:32
개혁신당은 통합 논의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큰 틀에서의 협력 원칙을 밝히면서도 빅텐트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평가된다. 대신 이 대표는 다른 방식의 연대를 언급했다. 신당들이 상대 당 공천 지역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지역구 선거에서 연대하는 방법을 거론했다....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지나"…이낙연 "함께 해야" 2024-01-20 20:29:25
"그런 면에서 오해가 없도록 개혁신당은 통합 논의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3지대 세력의 총선 전략에 대해 ▲ 각 당이 지역구를 분배해 후보를 내는 방안 ▲ 지역구는 단일기호로 출마하되 비례대표는 당별로 선정하는 방안 ▲ 국민의 열망이 있을 경우 완전한 합당 등의 3가지 연대론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