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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물가연동 소득세' 총선 공약 검토한다 2024-02-12 13:48:35
총국세(344조10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10년 새 가장 높은 17.2%였다. "짜장면 가격 1000원일 때 만든 기준을 지금도 갖다 써서야"소득세 물가연동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세제 개편을 둘러싸고 해마다 반복되는 소모적인 논쟁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물가연동제를 논의하기 전에 비정상적인 현행...
부동산 찬바람…개인 임대사업자 첫 감소 2024-02-10 13:27:01
1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는 23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2천170명 줄었다. 개인 임대사업자가 줄어든 것은 2017년 14개 업태별 사업자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개인·법인 사업자 수는 광업을 제외하면 경제 규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개인...
[그래픽] 근로소득세 수입 추이 2024-02-10 09:57:01
1조7천억원(3.0%) 늘었다. 이에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월급·상여금·세비 등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근로소득세는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 된다. 취업자 수 증가, 명목 임금 상승 등으로 근로소득세 수입은 꾸준히 늘어왔다. 2013년...
세수 펑크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2024-02-10 08:01:10
증가율은 168.8%였다. 이는 같은 기간 총국세 증가율(70.4%)보다 높은 것이다. 전문직·자영업자 등 개인 사업자가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 수입 증가율(96.7%)도 웃돌았다. [표] 근로소득세 수입 추이 (단위: 조원) ┌────┬─────┬──────┬─────┐ │ 연도 │ 총국세 │ 근로소득세 │ 비중 │...
고금리·부동산 불황에…개인 임대사업자 작년 첫 감소 2024-02-10 07:15:00
통계 집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는 23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2천170명 감소했다. 개인 임대사업자가 줄어든 것은 2017년 14개 업태별 사업자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개인·법인 사업자 수는 광업을 제외하면 경제 규모에 따라 매년...
적극재정 한다면서…못쓴 예산 11조원 최대 2024-02-08 16:51:20
세외수입(152조9000억원)은 예산보다 19조4000억원 늘었지만 국세수입(344조1000억원)이 예산 대비 56조4000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총세출은 490조4000억원으로 마감했다. 당초 정부가 쓰기로 한 예산 규모인 예산현액(540조원)보다 49조5000억원 적었다. 국세 수입이 예상보다 줄어 그만큼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것이다....
‘세수 펑크’에 불용액도 ‘역대 최대’ 2024-02-08 11:48:08
지자체 세수 집행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국세수입과 세외수입을 합한 총세입은 497조원을 기록했다. 총세입 중 국세수입은 344조 1천억원으로 예산(400조 5천억원)대비 56조 4천억원 감소했으며, 세외수입은 152조 9천억원으로 예산(133조 5천억원)대비 19조 4천억원 증가했다. 총세출은 예산현액 540조원 중...
'세수 펑크'에 결산상 불용 규모만 45조원 2024-02-08 11:47:26
8일 지난해 국세수입은 344조원으로 전년대비 51조9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라 법인세가 23조원 넘게 감소했고, 자산시장 위축으로 양도소득세가 14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취업자와 임금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는 전년대비 1조7천억원 늘어났다. 한편 정부는 적극적인...
'세수 펑크'에 지난해 예산 불용 11조…역대 최대 2024-02-08 11:19:31
최대 규모였다. 국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그만큼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결과다. 지난해 국세는 344조1천억원 걷혀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보다 56조4천억원 부족했다. 지방교부세·교부금의 감액 조정(18조6천억원)과 정부 내부거래(16조4천억원)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불용 규모는 10조8천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