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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비 소식 없는 강릉…아파트 등 123곳 제한급수 2025-09-05 17:27:05
사용을 시간제·격일제 등으로 제한하는 것이고, 비상급수는 소방차·살수차 등을 동원해 외부에서 긴급히 물을 공급하는 조치다. 5일 오후 9시 기준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3.1%(평년 71.4%)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더 떨어졌다. 단비가 절실한 강원 동해안은 이번 주말에도 비구름이 비켜갈 전망이다. 주말인 6~7일...
'제한 급수' 확대…결국 아파트도 벨브 잠긴다 2025-09-05 11:45:33
급수로 적수(붉은 물) 발생 시 ▲ 소방차·살수차 동원 비상 급수 ▲ 배수지 밸브 개(폐)도 후단 소화전 점검 및 퇴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13.3%로(평년 71.4%) 전날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김홍규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한...
1년도 안 돼 13만 구독자…최성운의 사고실험이 만든 조용한 돌풍 2025-09-05 11:39:18
기하급수적으로 팬을 모으는 채널이 있다. ‘최성운의 사고실험’이다. 채널 오픈한 지 1년이 채 안 돼 구독자가 13만 명을 넘어섰고 방송은 매번 인터뷰이의 명언록을 갱신하고 있다. 밴드 10CM의 권정열이 “나는 남을 위해 음악 하는 성격이었다”라는 말에 그가 계속 음악 하는 사람으로 노력할 수...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강릉지역 가뭄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건넨다 2025-09-05 11:18:54
급수 조치가 시작되면서 급수차량에 의존하는 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재단과 한라시멘트는 지역사회에 예기치 못한 고통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 심용석 재단 사무총장은 “재단이 시멘트공장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강릉시 "대수용가 제한 급수…저수율 10%↓땐 시간·격일 급수" 2025-09-05 10:43:23
제한 급수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제한 급수로 적수(붉은 물) 발생 시 △소방차·살수차 동원 비상 급수 △ 배수지 밸브 개(폐)도 후단 소화전 점검과 퇴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한 일상을 감내해 주시는 동안 강릉시는 모든 수단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생활용수를 확보하겠다"며...
[속보]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2025-09-05 10:32:33
[속보] 강릉시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6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양동이 주문, 돌연 취소한 판매자…뜻밖의 뭉클한 '반전' 2025-09-04 22:34:25
소방차 71대를 강릉에 집결해 급수 활동을 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5000t급 독도 경비함 삼봉호를 전격 투입해 급수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군인 800여명과 물탱크 차량 400여대를 동원해 인근 하천 등의 물을 강릉시 주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GS칼텍스, 강릉에 생수 20만병 지원 2025-09-04 18:06:13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생수(500mL) 20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강릉은 최근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S칼텍스는 강릉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방문하는 시민과 취약계층 등 강릉 시민에게 생수를 공급할...
독도경비함도 나섰다…메마른 강릉, 전국서 '물 동원' 속도 2025-09-04 17:57:58
5000t급 독도경비함 삼봉호도 투입해 급수 지원에 나섰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군인 800여명과 물탱크 차량 400여대를 동원해 인근 하천 등의 물을 강릉시 주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 화성·인천·대구 등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병물과 급수차를 지원하면서 추가 용수확보에 힘을 보탰다. 정부는 인근...
[다산칼럼] 웨스팅하우스 협약,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5-09-04 17:29:03
전력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수소 환원제철·석유화학·반도체 등 산업용 전력 수요도 폭증할 전망이다. 이 수요를 탄소중립 목표와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은 원전뿐이다. 국내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활성화되면 기술과 인력 단절을 막을 수 있고 ‘나는 너 없어도 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