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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온` 타고, 장병들과 오찬까지…文 마지막 국군의날 2021-10-01 16:14:46
후 문 대통령 부부는 해병 1사단 내 교육훈련단에서 해병대 장병 16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날 기념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상중 씨도 오찬에 함께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오찬에는 병영식당 메뉴 외에도 청와대 셰프가 조리한 닭다리살 유자 간장구이, 색동채소 해산물볶음이 추가로 제공됐다....
'100만원짜리 스테이크'…가격 논란에도 자리 없어서 못 먹는다 2021-10-01 07:52:27
셰프 누스레트 귁체가 영국 런던에 새로 문을 연 식당이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영국 매체는 귁체가 런던에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는 630파운드(한화 약 100만 원), 콜라는 9파운드(1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가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귁체가...
시간의 마법 에이징…육향 깊어지네 2021-09-23 17:41:57
문화가 고급화하면서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숙성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한우는 숙성해서 즐기기 좋은 고기다. 국내에서 도축해 바로 숙성시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마블링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안심추리 부채살…한우 어디까지 즐겨봤니요새는 일식의 ‘오마카세(맡김차림)’처럼...
비스포크 큐커가 말했다 "고기를 뒤집어주세요" 2021-09-20 21:36:43
어느 셰프를 인터뷰하다가 전 대통령이 좋아했다는 갈비 레시피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각종 과일과 채소를 넣고 푹 끓인 간장을 하루 동안 식혀낸 뒤 숙성시켜 고기를 재우는 등 복잡했다. 갈비 만드는데 장장 이틀이 걸릴 정도였다. 집에 오면 햇볕에 널린 오징어마냥 늘어져있는 내게는 불가능한 조리법이었다....
"한 달 2억5000만원씩 벌었는데…" 정호영 셰프도 코로나 쇼크 2021-08-30 17:03:49
정호영 셰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정 셰프는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코로나19 이전엔) 매장 3곳을 합쳐서 한 달 매출이 2억5000만 원 정도였다"며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3억 원 이상 난 거 같다"고 말했다. 월세 등을...
"미술관 같은 백화점"…신동빈의 혁신 ‘시험대’ 2021-08-20 17:16:33
것도 특징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유명 셰프 브랜드, SNS 맛집 등 100여 개나 되는 맛집 중엔 백화점 최초로 들어선 식당이 적지 않고, 롯데 계열 엔제리너스와 경쟁 관계인 스타벅스 리저브까지 입점했습니다. 매장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 1천평 규모의 야외 정원과 펫 파크도...
'집콕'하며 면세 쇼핑…해외 못가도 명품 '득템' 2021-08-18 15:51:47
셰프는 농심과 함께 ‘청양크림 사리곰탕 파스타’ 밀키트를 출시했다. 농심의 ‘사리곰탕’ 라면에 우유와 치즈, 청양고추를 넣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함과 진한 크림의 꾸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5개월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농심의 스프개발팀장이 소개한 요리로 유튜브에서...
[특파원 시선] "문을 못 열 정도" 런던 레스토랑 구인난에 '손짓' 2021-08-01 07:25:00
비자가 있는 한국 청년들이 많이 와서 '포크 문화'를 직접 보고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야에서 채용하는데 그중에서도 셰프, 소믈리에, 파티시에 등이 수요가 많거나, 배울 것이 많거나, 한국인들이 강점이 있는 분야라서 런던에서 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김 지배인은 "20여 년...
한 접시 23만원 감자튀김 인기 폭발…두 달 기다려야 맛본다 2021-07-27 13:15:01
여느 식당들처럼 영업을 중단한 뒤 이번 달 초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 영업 재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이같은 고급 감자튀김을 선보이게 됐다. 이 식당은 감자튀김 외에도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295달러·약 34만원)와 아이스크림(1000달러·약 115만원)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총괄 책임이자 셰...
미국 뉴욕서 감자튀김 한 접시에 23만원…기네스북 올라 2021-07-27 08:51:06
달 초에 다시 문을 열었다. 식당 측은 고객에게 영업 재개를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이같은 고급 감자튀김을 생각해냈다. 식당은 감자튀김 외에도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295 달러·약 34만원)와 아이스크림(1천 달러·약 115만원)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브랜드 총괄 책임이자 셰프 조 칼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