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베를린서 독일 통일 34주년 한반도평화 음악회(종합) 2024-10-05 18:50:49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이 이어졌다. 헤로 시니어합창단과 도라지 중창단, 도담도담 어린이합창단 등 재독 음악단체들도 무대에 올랐다. 정선경 총감독은 "첫 곡인 김민기의 '작은 연못'은 우리에게 평화가 왜 중요한지 일깨워준다"며 "평화를 향한 요구는 오늘날 비현실적으로 들리지만 평화는 저절로 오지...
베를린서 독일 통일 34주년 한반도평화 음악회 2024-10-05 05:39:28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다. 헤로 시니어합창단과 도라지 중창단, 도담도담 어린이합창단 등 재독 음악단체들도 무대에 올랐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날 제6회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에는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롤프 마파엘...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스타일리시하고 어두운 연출의 대가 2024-10-02 18:27:06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협연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등을 연주한다. 6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데이비드 핀처) 꼭 읽어야 할 칼럼● 연주자 코앞에서 땀방울 맞으며 감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오는 11월 9일부터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2024-09-30 16:12:32
윤홍천(피아노), 김서현(바이올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대표 교향악단도 함께한다. 10월부터 매 주말 열리는 ‘탄약고 시리즈’에서는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랑스 리옹 실내악 콩쿠르 우승자 아레테 콰르텟, 호주...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클래식 명가' 빈필의 터줏대감, 라이너 호넥 2024-09-25 18:19:13
제1 바이올린 단원으로 발탁된 호넥은 그로부터 3년 뒤 이 악단의 악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빈 필하모닉 악장을 맡은 건 1992년의 일이다. 호넥은 솔리스트로도 최고의 연주자다.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등 해외 유수 악단과 협연하면서 명성을 키웠다. 그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드미트로 우도비첸코 "나는 우크라이나의 연주자지만 러시아 쇼스타코비치 가장 좋아" 2024-09-24 18:17:27
그는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협주곡을 연주했다. “우크라이나가 소련의 일부이던 역사가 있기 때문일까요.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이 현실의 감정과 매우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의 음악이 있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우도비첸코는 비올리스트 부모 밑에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했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음악학교를...
우도비첸코 "러시아와 전쟁하지만 쇼스타코비치 음악과 가장 친밀" 2024-09-24 14:45:42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우도비첸코는 "제가 느끼는 감정과 가장 가까운 곡"이라며 "음악은 정치적인 맥락에서 벗어나 있고, 이 곡은 전쟁에 관한 곡이 아니다"라고 했다. "우크라이나도 소련의 일부였던 역사가 있기 때문일까요.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이 제겐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과 매우 가깝게...
"바흐와 쇼스타코비치 대비로, 인간 사회 해법 찾아보려고요" 2024-09-19 18:19:42
1991년 BIS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오리지널 버전(1903∼1904년작) 녹음 음반으로 그라모폰이 수여한 ‘올해의 협주곡 음반상’을 거머쥐는 등 연주자로 먼저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예술감독을 지낸 그는 뉴욕 필하모닉,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
클래식 문턱 낮춘 'BBC 프롬스'…런던의 밤을 적신 '임윤찬의 황제' 2024-09-12 18:03:23
웨스트-이스턴 다이반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여제 아네조피 무터, 첼리스트 요요마,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등이 무대를 빛냈다. 거장들은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 프롬스에서 키릴 페트렌코가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은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래틀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브루크너 교향곡 4번과...
'월드 클래스' 빈 필…올해는 조성진·미도리와 '황금빛 사운드' 2024-09-02 18:28:05
함께 미도리의 협연으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준다. 이 곡은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한데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이후 두 번의 무대(10월 25, 26일)에서는 조성진이 협연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과 R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를 무대에 올린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