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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6-03 06:00:07
의무를 완화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25%만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일부 실행 지침의 미비, 중소기업에 대한 과도한 요구, 높은 보고 비용, 엄격한 감사 요건 등이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그럼에도 응답자의 54%는 전면적 개정보다는 ‘부분 개선’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경제 & 금융] 영국·EU, 탄소시장 연동 전격 합의...
지역 중견·중소기업, 기술인력 태부족…해외 우수인력 도입 시급 2025-05-29 12:00:23
복수응답)로는 내국인 지원자 부족(61.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장기근속 기대(34.8%), 인건비 절감(34.2%), 전문기술 보유 외국인력 선호(26.1%), 성실한 근무태도(2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157곳(67.7%)은 해외전문기술인력을 채용하려면 현지에서 직무 등의 역량을 검증하는 교육이 선행돼야...
중소기업, 6월 경기전망 어둡다…제조·건설업 동반 악화 2025-05-29 12:00:22
개선됐지만 다른 항목은 악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5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매출 부진이 61.9%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 34.4%, 원자재(원재료) 가격 상승 29.3%, 업체 간 경쟁 심화 26.9% 순이었다. 중소기업 4월 평균 가동률은 70.7%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aeran@yna.co.kr (끝)...
"빨래 몰아서 할 필요 없어요"…'꿈의 가전'에 반응 폭발 2025-05-29 09:27:42
구체적으로 보면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기지 않아도 돼서'란 응답이 2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설치 한 번으로 세탁·건조 모두 가능'은 12%, '한 번의 조작으로 세탁·건조 가능'은 11%를 나타냈다. 5%는 '하나의 조작부로 제어할 수 있어서'를 이유로 들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
일체형 세탁건조기 구매 맞벌이 59% "평일저녁 빨래부담 덜었다" 2025-05-29 08:45:37
저녁에 세탁하는 비중(복수응답)이 절반 이상(53%)을 차지했다. 특히 맞벌이 가구는 59%, 외벌이 가구는 47%가 평일 저녁 시간에 세탁한다고 답했다. 이는 결합형·분리형 세탁기·건조기 사용자(686명)의 평일 저녁 세탁 비중(42%)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 일체형 구매자는 "소음이 적고 세탁 과정이 간편해 퇴근...
"업무 시간 확 줄어드네"…직장인 10중 7명 '엄지척' 2025-05-26 10:37:44
활용 실태와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1.3%가 ‘AI 플랫폼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IT·소프트웨어 업계가 9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디어·콘텐츠(76.9%), 교육(73.3%) 업종에서도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통·물류(61.3%), 공공·행정(62.2%), 서비스업(63.7%) 등은 60% 초반에...
'직장동료의 결혼' 적정 축의금은? 2025-05-26 10:07:51
친한 동료였다. 직장 동료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로 1.4%를 차지했다. 직장 동료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 참석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복수 응답) ▲’직장 동료는 결혼식까지 참석할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33.3%로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다른 불참석...
"단일화 브레이크 못 밟는다"…이번 대선 '키맨' 된 이준석 2025-05-26 09:36:41
최근 자동응답 방식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40% 후반대가 보수층의 지형이라는 점과 함께 TV 토론 효과, 한동훈 전 대표의 김 후보 지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자 구도로 갔을...
"가끔 보는 동료, 축의금 어쩌지"...이젠 '이만큼' 2025-05-26 09:18:54
범위를 묻자 1위는 협업하는 동료(44.4%)까지로 나타났다. 청첩장을 받은 모든 직장 동료(28.2%), 사적으로 친한 동료(25.9%)가 그 뒤를 이었다. 동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결혼식까지 참석할 사이가 아니어서(33.3%), 개인 일정이 우선이어서(25%), 축의금의 경제적...
직장 동료 결혼 축의금 5만원은 옛말?…고물가에 10만원 대세 2025-05-26 08:57:07
동료(25.9%)가 그 뒤를 이었다. 동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결혼식까지 참석할 사이가 아니어서(33.3%), 개인 일정이 우선이어서(25%), 축의금의 경제적 부담이 커서(16.7%) 등을 꼽았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