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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교육부가 학부모에 직접 설명 2023-10-20 18:39:36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내용의 대입 개편 시안을 지난 10일 발표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내신평가체계를 기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개편하기로 했다. 대입 개편 시안 발표 이후 사교육업체의 ‘불안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자 교육부는...
"국민 절반 이상, 내신·수능 절대평가 원해" 2023-10-18 14:34:44
5등급 상대평가로 개편되며 수능 과목은 현 상대평가를 유지하되 선택과목은 폐지된다. 사걱세는 "대입 개편 시안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은 강화됐고 내신의 상대평가는 유지되는데 고교학점제에 따라 학교에서 수능에 포함되지 않는 과목을 적성에 맞게 들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수능은 촘촘하게 상대평가를 하고...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8:26:12
과목을 예전 문과 수학 범위로 축소시키고, 미적분Ⅱ와 기하 과목을 ‘심화수학’으로 따로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은 심화수학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지만, 중위권 이하 대학은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수학회는 “미적분Ⅱ와 기하는 이공계 대학 교육을 받기...
"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0:44:30
기하 과목을 '심화수학'으로 따로 신설해 선택과목으로 지정했다. 입시제도 개편안에 따른 2028년 수능 개편안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 2025년 고1 학생(현재 중2)부터 적용받는다. 2027년까지 지속되는 현 수능에서 수학은 공통과목인 수학1·2에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통계) 중...
수학회 "미적분·기하 뺀 수능에 이과 대학 교육 기반 붕괴" 2023-10-16 10:11:18
수능에서 이과 계열 진학 학생들이 이들 과목을 선택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수학회는 이번 개편이 수능의 근간인 학생의 역량평가를 놓치고 있으며, 특히 이과 계열 진학에 필요한 소양인 과목을 없애는 방안이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개편안을 통해 문·이과 유불리를 해소한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런 현상...
[2024학년도 대입 전략] SKY 인문 293~279·자연 292~275점 수준…21개대 인문 최저 242점, 자연 253점 추정 2023-10-16 10:00:07
과목 응시)는 최고 292점(서울대 컴퓨터공학부·수리과학부)에서 최저 275점 사이로 분석된다. 주요 10개대는 최고 279점(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에서 최저 268점 사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15개대는 최고 273점(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홍익대 건축학 등)에서 최저 263점, 주요...
"최대 4개 전공 이수…AI시대 걸맞은 융합인재 키울 것" 2023-10-15 18:09:06
필요하다”며 “벽 허물기를 통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과 전공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학기 시범 도입한 ‘메타 어드바이저’가 대표적이다. 국내 직업군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2000여 개 직업을 AI가 분석해 필요한 수업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수년...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신설…한양대 과탐2 가산점 없앤다 2023-10-15 18:08:28
수 있다. 과탐Ⅱ 과목 선택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Ⅰ+Ⅱ’ 조합에는 3점, ‘Ⅱ+Ⅱ’ 조합에는 5점의 조정 점수를 준다. 의예과를 비롯한 일부 모집 단위는 ‘물리학Ⅰ, 물리학Ⅱ, 화학Ⅰ, 화학Ⅱ’ 중 반드시 한 개 과목 이상에 응시해야 한다는 점도 새롭게 적용됐다. 서울대가 발표한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권장 과목을...
"2028 대입 개편안, 심화수학 도입 안돼…수험생 부담만 커져" 2023-10-15 18:08:10
성적이 반영돼 2학기에는 학교 수업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울교육청은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 12월 이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수능 선택과목을 통합형으로 바꾼 것과 내신 등급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꾼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울교육청은 “선택과목에 따른...
"킬러문항 빠진 10월 학평…국어·영어 쉽고 수학 어려워" 2023-10-12 19:52:30
9월 모의평가 때는 킬러문항이 줄어든 대신 선택지에서 추론이 어려운 문제가 등장했는데 이날 학평에서는 국어와 영어의 선택지도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9월 모평에서 국·영·수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에 비해 이번 시험은 쉽게 출제됐다. 국어에서는 독서 6번과 문학 31번이 어려웠고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