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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실질소득 0.2% 늘었다…5분기만에 증가전환 2023-11-23 12:00:04
지출도 6.0% 증가했다. 공공요금 상승의 여파로 주거·수도·광열 지출도 7.9% 늘었다. 3분기 비소비지출은 106만2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 늘었다. 항목별로는 이자 비용이 24.2% 늘어 전체 비소비지출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3분기(19.9%)와 4분기(28.9%), 올해 1분기(42.8%), 2분기(42.4%)에 이어 5분기 연속 두...
[한경유레카 특징주] 한국전력, 기관계 중심의 매수세 이어져 2023-11-23 11:19:19
요금 인상과 24년 이익 확대로 밸류에이션이 확대되고 자본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자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점진적인 재무구조 정상화가 가능할 수도 있다며 2013~2015년의 주가 흐름이 재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한국전력에 대해 10월 30일...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관리비 1년새 14.3% 상승 2023-11-23 08:43:30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개정안을 반영해 지난 9월 다방 앱 내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다방 앱 이용자들은 공용 관리비(청소비·경비비·승강기 유지비 등),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등의 항목이 포함된 관리비 세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예산 집행 올스톱…반도체공장·우크라지원 흔들 2023-11-23 00:08:17
135억 유로(19조2천억원), 전력망 요금에 45억유로(6조4천억원), 병원 전기요금 지원에 20억 유로(2조8천억원)가 책정돼 있었다. 이 기금에서는 이미 370억유로(52조5천억원)가 집행된 상황이다. 헌법에 어긋나는 예산이지만 회수가 불가능하다. 독일 정부는 또 KTF를 통해 독일 내 반도체산업을 대규모로 지원할 참이었다....
‘물가 선행지표’ 생산자물가 넉 달 만에 ↓…“농축산물 수요 감소” 2023-11-21 11:06:16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전력 및 주택·일반용 도시가스가 전월 수준을 유지한 반면 원료 변동제에 따른 산업용 도시가스가 올라 전월보다 0.4% 올랐다. 서비스는 서울과 부산 등 지역에서 지하철 및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운송서비스가 0.5% 올랐다.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는 개천절과 임시공휴일...
목소리로 조명·히터 켜고 끈다…LG U+ '버튼봇' 출시 2023-11-21 09:06:01
불을 켤 수도 있고, 퇴근 후 집에 도착하기 전에 U+스마트홈 앱으로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히터를 미리 작동시킬 수도 있다. 이처럼 스마트홈 기능이 없는 구형 가전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버튼봇은 여러 스마트홈 제품을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U+스마트홈 패키지 요금제 ‘AI 패키지(3년 약정 시 월...
농축산물 수요 감소에 10월 생산자물가 0.1%↓ 2023-11-21 06:00:10
각각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산업용 도시가스(3.7%) 등이 오르면서 0.4%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비스는 서울과 부산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운송 서비스가 0.5%, 임시공휴일 지정 등에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가 0.3% 각각 올라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수 분류별로 식료품이...
[이슈프리즘] 물가 통제 유감 2023-11-20 18:01:52
나타날 수도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 6월 9.1%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3.2%로 빠르게 떨어진 것과 달리 한국은 지난해 7월 6.3%에서 지난달 3.8%로 하락 속도가 더딘 것은 그런 점에서 시사적이다. 설령 정부의 물가 통제가 성공해도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긴다. 전기요금을 억제하니 한국전력이 부실...
마실 물조차 없다…최악의 가뭄 덮친 프랑스령 마요트섬 2023-11-20 15:55:22
주민들로부터 수도요금 징수도 중단하는 등 나름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마요트섬 주민들은 마치 버려진 국민 같은 느낌이라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마요트섬의 식수 공급 확대를 위한 저수지와 담수 처리시설 추가 건설이 논의됐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르포] 아르헨 대선 D-1…"경제만 살린다면, 누구든 좋다" 2023-11-19 06:42:45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대선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카사 로사다) 앞에서 만난 대학생 소우자(22)는 '누구를, 왜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경제를 살릴 수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좋다"는 답을 내놨다. 좌파 집권당의 세르히오 마사(51) 후보와 야당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