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칠성, 소주 라인업 확대…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2024-01-25 14:51:23
향긋한 향과 맛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증류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직접 마시거나 칵테일 등 다양한 용도로 음용 가능한 증류식 소주 여울을 선보이게 됐다"며 "희석식 소주 '처음처럼' '새로'에 이어 증류식 소주까지 소주의 라인업을 확대하...
대형마트, 2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가성비'가 대세 2024-01-25 06:00:00
등 고급 위스키도 내놨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 설 연휴가 상대적으로 짧아 여행보다 귀향을 택하는 시민들이 프리미엄 세트를 많이 구매할 것으로 보고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과 SSG닷컴도 이마트와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전날 종료된 예약판매에서는...
5500만명…롯데월드타워·몰, 작년 방문객 '역대 최다' 2024-01-24 17:50:49
스타일 랩, 제임슨 위스키 팝업 매장 등이 대표 사례다. 노티드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블루보틀 등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한 인기 식음료 매장을 유치한 것도 주효했다. 특히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개장 5개월이 지났는데도 주말에 2시간 넘게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지윤 기자...
"댕댕이 미팅은 스타필드 수원에서"…이마트, 3세대 몰리스 개점 2024-01-23 06:00:05
매장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오픈 행사로 준비했던 인기 위스키 4천500병은 사흘 만에 '완판'됐고, 딸기는 단일 점포로는 최대 물량인 15t(톤)이 팔렸다. 주력 상품인 삼겹살은 전체 매장 중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마트는 이런 추세를 고려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고객 감사 할인전을 연다. 동물...
드링크인터내셔널,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26종 출시 2024-01-22 15:14:24
스폰서 싱글몰트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하이볼 열풍에 위스키 몸값 '쑥'…홈플러스 "매출 27% 증가" 2024-01-22 10:52:30
위스키의 판매 호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홈플러스는 분석했다. 마시기 편한 캔 형태의 하이볼 상품도 지난해 7월 유통채널 최초로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주류 상품의 대세가 됐다. 홈플러스는 대대적인 점포 리뉴얼을 통해 지난해...
GS리테일에 헌정된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369병 시판 2024-01-22 08:57:54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숙성 원액만 사용한 위스키로,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물량이 많지 않아 제조사가 허락한 소수의 유통사에서만 취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2011년에 증류해 숙성을 거친 오크통 중 한 개를 빌리워커가 직접 골라 GS리테일에 헌정한 것이다. 편의점에서 글렌알라키싱글캐스크...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판매한다. 맥캘란,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와, 와인, 보드카 등 43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로보틱 바텐더와 대형 미디어, K팝 스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 미러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점을 중심으로 세계 주류 면세시장을 선점해나갈 방침이다. 다음 달...
프리미엄 vs 가성비…불황에 설 선물 양극화 2024-01-21 07:44:15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이 인기다. 이마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19.4% 늘었다. 한우가 37%, 과일은 60%, 통조림은 29%씩 매출이 늘었다. 한우세트는 전체...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은 '프리미엄' 대형마트는 '가성비' 2024-01-21 07:01:03
세계적으로 100여명만 생산된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가·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구매 수요는 꾸준하다. 특히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상품의 희소성"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의 인기가 압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