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핵정국에 버거가격도 오른다…맥도날드, 10개월만에 또 인상 2025-03-14 07:17:33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제품 가격을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인상하기로 했다. 한 맥도날드 매장 관계자는 지난 13일 연합뉴스에 "곧 가격이 오른다고 한다"면서 "인상 품목이나 인상 금액은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5월 원부자재...
새로, '부드러운 목넘김, 마시기 편하다' 입소문…한국적 멋 살린 새로 소주 2025-03-12 16:02:42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새로는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하이트진로, 수입 와인·샴페인 200여종 가격 인상 2025-03-12 15:56:10
와인 제조 업체의 작황 등의 영향으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L&B와 아영FBC도 환율과 수입 제품의 가격 인상 등으로 일부 와인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제품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아사히주류가 취급하는 아사히 맥주 가격도 지난 1일 최대 20%...
GS25, 동화약품과 베트남 최초 '편의점-약국' 1호 매장 열어 2025-03-11 08:56:46
위한 시식 공간을 마련했다. 간편식과 냉장, 냉동, 음료, 주류 등 상품 진열 공간 한편에 4명의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 1천500여종과 건강식품 600여종을 판매한다. 베트남GS25는 편의점에서 의약품 및 헬스케어 등 전문적인 약사 상담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선파마는 편의점을 활용해 더 많은 소비...
사계절 가전 된 얼음정수기…LG전자, 편의기능 강화 2025-03-10 17:41:08
비중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본다. 주류와 커피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로 얼음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특히 늘고 있는 ‘혼술족’과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족’을 주목하고 있다. 적당한 크기에 천천히 녹는 얼음이 음료의 맛과 질감을 끌어올린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LG전자는 제품 성능을 끌어올리기...
빵·과자·라면까지 안 오른 게 없네…"장 보기가 무섭다" [이슈+] 2025-03-06 14:21:36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주류업체 중에서는 롯데아사히주류가 맥주 가격을 최대 20% 올렸다. 편의점 기준 아사히 수퍼드라이 캔제품(500㎖)은 4900원으로 400원 올랐고, 병제품(640㎖)은 5400원으로 900원 인상됐다. 이 밖에 빙그레는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일부 제품 가격을 200, 300원 올렸다....
'건강해야 청춘이다'…냉장고엔 술 대신 단백질 음료 가득 2025-03-05 18:11:00
단백질 음료 상품군 매출은 58% 증가했다. 다이어트식으로 알려진 그릭요거트도 마찬가지다. 2030세대가 전체 매출의 71.4%를 차지했고, 이 중 2030 여성의 매출 비중은 45.7%였다. GS25에서는 샐러드 제품 매출의 70%가 2030세대에서 나왔다. 비타민, 콜라겐 등이 포함된 건강보조식품 상품군에서도 2030세대 매출 비중은...
코엑스로 '푸껫 리조트' 체험해 볼까… 클럽메드 푸껫 팝업 2025-03-05 18:04:36
교통편, 투숙 기간 내의 식사와 무제한 음료·주류, 스포츠 및 액티비티와 강습이 포함되어 있다. 클럽메드 푸껫은 특히 한국인 여행자들의 사랑이 각별한 곳이다. 방문객 중 한국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18%로 가장 높다. 쿠킹 클래스, 스노클링, 암벽 등반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에어프레미아 "기내 인기상품 주류·스낵"…하이볼 신메뉴 출시 2025-03-05 09:54:53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전체 노선에서 판매량 비중은 맥주와 위스키 등 주류(25.7%), 스낵(24.6%), 음료(19.9%), 라면(17%), 콤보 제품(11.9%), 굿즈(0.9%) 순이었다. 특히 주류는 단거리 노선에서 판매 비중이 32.5%로 높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에 따라 기내 판매 주류에 '산토리 가쿠하이볼 캔'...
가격 올려도 잘 팔리네…주가 치솟는 맥주株 2025-03-03 18:05:03
티’와 저알코올 음료 ‘트룰리 하드 셀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암베브는 과라냐 안타티카, 립톤 아이스티, 게토레이 등을 판매하는 회사다. 보스턴비어도 “가격 인상이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류 기업의 주가 상승세가 장기간 이어지긴 힘들 것이란 게 증권업계의 중론이다. 도널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