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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트럭에 치인 20대 마라톤선수 끝내 숨져 2025-11-30 17:40:35
통제됐다. B씨의 차량은 1차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해 A씨를 시속 57km로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지점 전방 100m 정도에 떨어진 신호등을 보느라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혐의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변경해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불구속...
'비상계엄 1년'…尹 '평양무인기 의혹' 재판 내일 시작 2025-11-30 17:12:52
관계자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을 받고 고가 목걸이 등 합계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결심공판에서는 피고인 신문을 거친 뒤 특별검사팀의 구형과 김 여사의 최후 진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 유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채상병 순직...
인턴에 "자고만남 추구?" 발언 상사, 해고는 과한 징계? 2025-11-30 13:54:45
법원은 피해자들의 진술이 모두 신빙성 있고 일관된 점, 동료들의 진술도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횟수가 적지 않은 데다 상당 기간 지속됐고, 피해자들이 A씨와 업무적으로 상하 관계에 놓여 있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에서 A씨 행위의 위법성이 상당히 크다고 결론...
"너 '자고 만남' 추구해?" 직원 성희롱한 상사 해고했더니… 2025-11-30 09:23:45
피해자들이 성적 굴욕감이나 수치심을 느꼈다고 진술한 사실도 인정되므로, 직장 내 성희롱 행위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A 씨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가 우위에 있음을 이용해 B 씨 에게 정규직 채용 평가 관련 발언을 하고, C 씨에게 본인이 해야 할 심사 업무를 요구해 정신적 고...
"투표 안 했는데" 경희대 '발칵'…총학 선본 참관인이 '대리투표' 2025-11-29 17:09:45
직접 투표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것. 이 가운데 4명은 A 선본 소속 참관인이었던 C씨의 대리 투표에 사전 동의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기표소 선거관리위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선거관리위원 노트북을 조작하고 기표소 내부에 8회 출입하면서 대리 투표를 했다. A 선본 관계자는 이...
홍준표의 일침 “윤석열 전직 대통령답게 당당히 가라” 2025-11-29 12:43:01
사람답게 당당히 가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 또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과 언쟁을 벌이거나 상반된 진술을 하는 모습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의 글 마지막에는 “그게 마지막 가는 길에 꽃 길이...
"감귤 몽땅 사라졌다"…제주서 무슨 일이 2025-11-29 08:34:30
감귤을 땄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실제 A씨는 손해를 입힌 감귤밭과 인접한 다른 밭을 포전매매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가 거래한 감귤밭은 약 1천㎡로, 피해를 본 밭은 이보다 5배 이상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밭의 예상 수확량은 약 3t 정도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한 절도죄 적용 여부를 수사하고...
성매매 대가로 제자에게 마약 제공한 女교사…"그녀는 포식자" 2025-11-29 08:04:11
현금을 주거나 사이버머니를 송금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확보한 스냅챗(Snapchat) 기록에는 스미스가 피해 학생들에게 나체 사진을 전송하거나 음담패설 등을 전달한 내용이 남아 있어 핵심 증거로 채택되었다. 스미스는 학생들에게 돈과 술, 마리화나를 주고 "입을 다물지 않으면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손님 등쳐먹는 식당" 거짓 후기에…매출 박살 '피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9 08:00:03
CCTV, 계산 내역, 리시트, 당시 직원 진술 등을 종합해 “B의 게시글은 상당 부분이 사실과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고, 과장 및 왜곡된 표현이 다수 존재한다”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규정을 적용해 B에게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형사 법원은 "주문 이전에 불고기 정식만 가능하다는 종업원의 말을...
"요즘 안 만나" 뻔뻔한 거짓말…청주 여성 살해범 구속 2025-11-28 19:45:49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곧바로 지인에게 "A가 실종됐다고 하더라. 혹시 연락한 적 있느냐"고 뻔뻔하게 되물었다. 김씨는 이달 5일 이뤄진 경찰 참고인 조사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A씨의 실종 당일 행적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고 보고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사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