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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핫 피플]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 2025-09-03 06:00:15
핫 피플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국정기획위원회 기후에너지 TF팀장 “기후 위기 앞에서 여야도, 진보·보수도 없습니다. 오직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만 있을 뿐입니다.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를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 컨트롤타워로 만들겠습니다.”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탄소중립을...
김동연 “경기 기후펀드·위성, 차질 없이 진행” 2025-09-02 22:23:21
등 국제기구와 동아시아 7개국 지방정부, 도민·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올해 말까지 달성할 것”이라며 “기후 행동 기회 소득을 통해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245만 그루의 나무 심기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기기후 위성은 11월...
'첨단기술 노출될라'…中공대는 비밀요새 2025-09-02 17:20:28
정부가 장기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면 각 지방 정부가 경쟁적으로 대학 육성에 나서는 식이다. AI 분야만 해도 정부가 엘리트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전역의 대학 중 AI 학과를 운영하는 곳은 535개에 달했다. 연간 4만3000명의 산업 실무 전문가가 배출된다. 2018년만 해도 35개 대학에 1232명의...
'서울대 과톱도 여기선 꼴찌'…베일에 싸인 '中 천재 양성소' 2025-09-02 11:09:56
중앙 정부가 장기 계획과 목표를 수립하면 각 지방 정부가 경쟁적으로 대학 육성에 나서는 식이다.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경우 이같은 방식이 더 철저하게 지켜진다. AI 인재로 좁혀서 보면 중국의 인재 양성은 투트랙으로 진행된다. 정부 주도의 엘리트 인재와 일반 전문가 육성이다. 지난해 말...
[단독] 토종인재 줄줄이 탈한국…과기원 포닥 5명 중 1명은 외국인 2025-09-01 18:01:37
등 지방에 흩어진 4대 과학기술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서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과기원의 박사후연구원 5명 중 1명은 외국인이었다. 이런 외국인 유학생을 영입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으로 이공계 인재의 몸값이 치솟고 있어서다. 중국은 외국의 청년...
지자체 여유자금 '초저금리 방치'…정부, 제도 손본다 2025-09-01 17:37: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 곳 중 한 곳이 여유자금을 기준금리(연 2.5%)보다도 낮은 금리로 은행 금고에 예치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는 0%대 초저금리로 약정을 맺고 있어 공적 자금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자체 금고의 예치금리를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단독] 지자체 3곳 중 1곳 기준금리보다 싸게 현금 예치…정부, 제도 손 본다 2025-09-01 16:44:18
전국 지방자치단체 3곳 중 1곳이 기준금리(2.5%)보다 낮은 금리로 은행 금고에 여유자금을 예치해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자체는 0%대 초저금리로 약정을 맺어 공적 자금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자체 금고의 예치금리를 공개토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자체 3곳 중...
'여권과 인연' LKB평산, 서초동 판 흔든다 2025-08-31 17:03:03
알려졌다. 서희건설이 지난달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나토 목걸이’ 의혹 자수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LKB평산이 조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중흥건설도 LKB평산을 택했다. 중흥건설은 총수 2세인 정원주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뒷받침할 목적으로 그가...
"2029년 아동수당 11세까지 확대…K-패스 가입자 500만 달성" 2025-08-31 06:01:08
비수도권은 5천원, 인구감소지역은 1만원(우대지역) 또는 2만원(특별지역)이 더 지급된다. 이후 2027년 9세, 2028년 10세, 2029년 11세 등으로 1세씩 높아진다. 노인 일자리는 올해 110만명에서 내년 115만명으로 늘리기로 했고, 2029년에는 125만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노인 일자리를 지방자치단체 주도...
교육교부금 '곳간'엔 손 안 대고…나랏빚 급증 부르는 확장재정 2025-08-31 05:55:01
중앙정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금액으로, 내국세의 20.79%와 국세 교육세 중 일부를 재원으로 한다.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재정 부담이 커지는 지방자치단체와는 정반대로, 각 지방 교육청은 '곳간이 넘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주 예산안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