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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크롱과 청두서 비공식 만남…"베이징 밖 이례적 동행" 2025-12-05 14:14:49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프랑스가 기대하는 중국의 에어버스 500대 주문은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 과정에서 보잉 항공기 구매 압박과 관련해 협상력을 약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식약처, WHO와 개도국 식품 안전 역량 강화 지원 2025-12-05 14:11:57
세계보건기구(WHO)와 2022년부터 CODEX 신탁기금을 활용한 해외 공무원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ODEX 신탁기금은 CODEX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고 국제식품 규격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재정·교육지원에 사용되는 기금으로 과테말라, 동티모르, 말리, 엘살바도르, 잠비아, 케냐 등이 수혜국이다. 올해 행사에는 ...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 확장…한자평, 두바이 DMCC와 컨퍼런스 개최 2025-12-05 14:08:27
있다. DMCC는 두바이의 전략적 위치를 활용해 국제 무역과 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2만 40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된 세계 최대 규모의 상품 거래 센터 중 하나다. 이번 개최 합의에는 김은수 AK 벤처 파트너스 회장이 가교 역할을 했다. 김 회장은 UAE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UAE 핵심 인사들과...
퇴근만 6시간 '직장인 폭발'…"오세훈 탓" vs "폭설에 공격만" 2025-12-05 14:06:41
상황마저 오세훈 시장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추미애 의원과 김병주 의원의 저열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추 위원장과 김 의원은 경기도 제설 상황이나 먼저 신경 쓰고 '기승전 오세훈 시장 공격'에 편승하길 바란다"고 비난했다. 이어 "무엇이 진짜 의도이건 재난 앞에 정치적 이득만 꾀하는...
[게시판] 두나무, 멸종위기 희귀·자생식물 보전지 조성 2025-12-05 14:04:15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종자금고)'에 보관된 종자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보전지에 '시드볼트 NFT 3호'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서 조성한 신구대 식물원, 진해 보타닉뮤지엄에 이어 세 번째 보전지여서 3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곳곳서 '미끄덩'…빙판길 낙상 주의보 2025-12-05 14:00:56
속도를 줄이며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지나치게 긴 바지나 헐렁한 옷차림 지양, 이동 경로 사전 확인 등도 도움이 된다. 외출 시 난간 등 지지물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낙상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낙상이 단순 부상이 아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AI 대전환, 전문인재 양성·새 규제 프레임 구축에 달려" 2025-12-05 14:00:06
기술·도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 오삼일 한국은행 고용연구팀장은 "낮은 성과 보상이 AI 전문 인력의 해외 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내 AI 기술 인력의 임금 프리미엄은 2024년 기준 6%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에...
중기부, 광장시장 신뢰회복 나서…"외국인도 기분 좋은 경험" 2025-12-05 14:00:06
관광객 안내 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차관은 "광장시장이 외국인에게도 기분 좋은 경험을 주는 시장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겨울 최대전력수요 88.8∼94.5GW 예상…"역대 최대 공급력 확보" 2025-12-05 14:00:04
높을 확률과 평년 수준일 확률을 각각 40%, 낮을 확률을 20%로 제시했다. 12월과 내년 1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여지가 크다는 것으로 올겨울이 춥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겨울 역대급 '전력피크' 예고…다자녀가구 난방비 지원 확대 2025-12-05 14:00:04
기업이 보유한 발전 설비 6.7GW도 전력피크 시 활용한다. 전력피크 발생 가능성이 큰 12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는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사가 참여하는 합동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생 대책도 병행된다. 정부는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미성년 자녀가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