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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편리한 인권 잣대 [여기는 논설실] 2022-07-28 09:00:01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강제 북송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인권 침해”라며 당국자들의 책임을 촉구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라는 대한민국이 이런 망신을 사도록 해놓고도 구(舊)여권은 사과, 반성은커녕 “엽기 살인마를 보호하자는 거냐”며 북한에 범죄인을 인도한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민주당은 북송...
미얀마 반군부인사 사형 집행에 국제사회 규탄…민주진영 '격앙' 2022-07-25 19:23:15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엘라인 피어슨 아시아 이사는 "군부가 쿠데타 반대 운동을 잠재우려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형을 집행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형 집행으로 인한 충격과 향후 미얀마 사태에 미칠 여파가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ICG)의 리처드...
미얀마 군정, 중국산 감시카메라 설치 확대…"반대파 탄압용" 2022-07-11 17:32:08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군경은 카메라를 통해 활동가들의 움직임과 네트워크 뿐 아니라 피신처와 집합장소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면서 "결국 이는 미얀마 민주주의에 큰 위협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 군정은 감시 카...
베트남, '정부 비난' 시민 활동가 체포…인권단체 "석방해야" 2022-07-06 11:34:16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베트남 정부를 비난하면서 탕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그는 "베트남 당국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피해자가 수년간 감옥에 갇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소셜미디어상에서...
"러, 빵집·극장 폭격하고 '우크라 자작극' 앵무새 해명만" 2022-07-03 15:47:51
공격으로 숨졌다는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의 고발이 나왔을 때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보수단체나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공격을 조작했다"고 책임을 떠넘겼다. 같은 날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극장이 폭격으로 무너졌을 때 러시아군은 자국군의 공격설을 부인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무슨...
'마이너리티 리포트' 시도하는 中…범죄예측 기술로 주민 감시 2022-06-26 20:27:02
가능하냐는 근본적인 의문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프로그램이 개인의 행동을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감시하는 것 자체가 주민을 위축하게 만들어 사회가 안정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선임 중국 연구원인 마야 왕은 "사회를 보이지 않는 '기술 우리'에 가둔...
두테르테, ICC '마약과의 전쟁' 조사 재개 추진에 반발 2022-06-26 10:18:04
불가피했다고 맞서왔다. 한편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선임 자문역인 마리아 엘레나 비그놀리는 ICC 검사실의 조사 재개 추진과 관련해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적절한 조치"라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희생자 가족들이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슬퍼하고 관계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필리핀 정...
미얀마 군정, 수치 교도소 독방에 수감…'정치적 제거' 수순 2022-06-23 16:47:03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성명에서 "자유인으로서의 수치 고문의 날들은 사실상 끝났다"며 "그녀의 고령을 비춰볼 때, 미얀마 군정과 엉터리 법정은 궁극적으로 종신형에 해당하는 형벌에 처하도록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석달간 '갱단' 4만1천명 체포한 엘살바도르, 비상사태 또 연장 2022-06-23 00:09:45
상황이 계속되자 휴먼라이츠워치, 국제앰네스티 등 국제 인권단체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숫자 늘리기에 급급한 무차별 체포로 무고한 이들까지 수감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범죄에 신음해온 엘살바도르 국민 사이에서 이러한 강경 대책과 '포퓰리스트' 부켈레 대통령에...
말레이, '중범죄 무조건 사형선고제' 없앤다…인권단체 "환영" 2022-06-11 13:18:45
발표하자 여러 인권단체는 즉시 환영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이번 결정은 중요한 진전이라며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 실제 법 개정을 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