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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번 돈 다 가져와'…中 충격 통보에 한국 기업도 '발칵'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9 07:00:01
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자본 통제는 외국 자본의 이탈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 중국의 ‘자본 쇄국’ 움직임은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비상이다. 중국 내 자본 통제 기조가 강화되면 한국 기업의 현지 법인이 본사로 배당금을 송금하거나 지분을 매각하고 철수하는...
중기부, 새해 소상공인 지원·융자사업 통합 공고 2025-12-29 06:00:03
최대 규모인 5조4천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통합 공고 중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는 지원사업은 7개 분야 26개 사업이고, 관련 예산은 1조3천410억원으로 올해보다 64% 증액됐다. 정책자금은 3개 분야, 11개 사업에 3조3천620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고환율에 스테이블코인 거래도 불붙어…원화코인은 내년 기약 2025-12-29 05:51:00
7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9월(5조2천억원) 이후 최소로 줄었다가 7월 11조3천억원, 8월 12조1천억원, 9월 16조9천억원 등으로 다시 늘었다. 불과 석 달 만에 2.4배가량으로 증가한 셈으로, 특히 올해 9월 거래대금은 2월(24조6천억원) 이후 최대 규모였다. 다만,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기대감에 전체 코인 시장이 달아오른...
사천피·케데헌이 이끈 'K프리미엄 시대'…도원결의 맺은 'AI 깐부' 2025-12-28 18:48:50
후 91일간 시청 횟수 3억2510만여 회를 기록해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넷플릭스 콘텐츠가 됐다. 수록곡 ‘골든’은 ‘빌보드 핫100’에서 8주간 1위를 차지했다. Lee Jaemyung - 21대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49.42%를 득표해 김문수...
은행 예금보다 낫다더니 '이럴 줄은'…'1조 뭉칫돈' 몰린 곳 2025-12-28 18:30:46
6~7% 수익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리스크가 낮은 대신 수익률이 높아 성과보수가 과도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IMA 1호의 기준 수익률도 연 4%다. 하지만 만기가 한국투자 IMA S1보다 1년 긴 3년 폐쇄형이다. 최소 가입액은 100만원, 최대 50억원의 한도를 뒀다. 총보수는 연 0.20%부터 적용한다. 기준...
우주·항공 ETF '고공비행'…AI·반도체도 상승세 2025-12-28 18:23:33
유입됐다. ‘KODEX 코스닥150’도 1179억원이 몰려 5위에 올랐다. ‘TIGER 반도체TOP10’(2위·2233억원)과 ‘TIGER 조선TOP10’(4위·1422억원) 등 테마 ETF로도 자금이 몰렸다. ‘TIGER 미국S&P500’(1778억원) ‘KODEX 미국S&P500’(1159억원) ‘KODEX 미국나스닥100’(1075억원) 등 미국 지수형 ETF는 각각 3위, 6위,...
활황장에도…코스닥 상폐는 급증 2025-12-28 18:23:16
일반 상장사가 3개 늘었지만 기술특례상장이 작년 42개에서 35개로 줄어든 영향이다.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방위산업,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기업이 대거 진입했다. 바이오기업이 21개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9개, AI 8개, 방산·항공우주 4개가 신규 상장했다. 시가총액 5000억원(공모가 기준) 이상 상장사는...
"여보, 연말 성과급 넣어볼까"…직장인들 들썩 거리는 이유 2025-12-28 18:19:17
이상의 금리를 내걸었다. 2금융권도 마찬가지다. 공주신협(연 3.6%), 서울 용산 청파새마을금고(연 3.21%), 대한저축은행(연 3.2%) 등이 연 3%대 금리로 정기예금(예탁금) 가입을 받고 있다. 원금을 보장하되 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건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지수연동예금(ELD) 판매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현금 2억뿐인 '부동산 부자'…상가부터 팔아 유동성 확보를 2025-12-28 18:11:41
7억6000만원의 세금이 예상되는데, 현재 보유한 현금 2억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해법은 아내 명의의 동대문 상가를 처분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동대문 상권은 온라인 시장 성장과 팬데믹 여파로 구조적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공실인 상가는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낮추거나 ‘렌트프리(무상 임대)’ 기간을...
공공재개발도 단지 고급화…랜드마크 기대 커진다 2025-12-28 18:05:03
것으로 보고 있다. ◇신길1, 대형 건설사 3곳 수주전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현상 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10대 건설사 중 세 곳이 경쟁을 벌였다. 이들 모두 지난달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뒤 일찌감치 물밑 경쟁에 나섰다. 신길1구역은 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