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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위' 커피전문점, 대만 진출 추진…당국 "허가한 적 없어" 2025-11-27 15:27:02
개점을 목표로 난징둥루 3단 스타벅스 옆에 루이싱 커피 매장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최대 경쟁상대인 스타벅스에 대한 '선전포고'의 의미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다른 소식통은 대만에 루이싱 커피 매장을 열 예정인 회사가 지난 9월 자본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3천만원)로 등록된 순위홀딩스라고 밝혔다....
베트남 시장 공략 속도내는 현대바이오…베파코 손잡고 유통망 구축 2025-11-27 14:08:10
3상을 통합한 ‘바스켓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뎅기열, 코로나19, 인플루엔자A, 지카열 등 여러 계열이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에게 동일한 약물(제프티)을 투여해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세계 최초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임상 사례 중 하나다. 임상시험도 2상과 3상이 동시에 진행돼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KAI 차세대 중형위성 3호 발사 성공…우주과학임무 수행 2025-11-27 11:34:01
3차원 분화배양 검증 등을 수행한다. KAI는 차중위성 3호 개발에 향후 수출을 목적으로 전 부품 ITAR-FREE(국제무기거래규정 미적용) 부품을 적용했다. 아울러 해외 위성 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계 3종의 국산화도 진행했다. KAI는 지난해 7월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민간 최초로 4t급 대형 열진공 체임버를 구축해...
도박 같았던 '쇼팽 재수생' 에릭 루…"조성진의 응원은 큰 힘" 2025-11-27 10:02:13
‘드라마’를 목격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열린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도 인생 역전을 노린 참가자들이 바르샤바에 모였다. 3주간 80여 명의 본선 진출자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했다. 그중 에릭 루(27)가 있었다. 2018년 리즈 콩쿠르 우승자였던 ‘경력직’이 계급장을 떼고 뛰어들었다. 10년 전...
정춘실 "깃털처럼 위태로운 생명, 그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2025-11-26 18:25:33
이 문제를 해결해 곧 진료소를 열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열고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 “힘들고 피곤할 시간조차 없다”는 정 진료소장은 “매일을 정성껏, 후회 없이 살자는 좌우명을 계속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고운/사진=김범준 기자 ccat@hankyung.com
구글의 알파벳, 시총 1위 넘본다 2025-11-26 17:55:32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선 70% 폭등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3조9040억달러로 불어나 4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알파벳은 현재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3위로, 2위인 애플(4조926억달러)과는 약 2000억달러 차이를 두고 있다. 1위인 경쟁사 엔비디아(4조3210억달러)와도 약 4000억달러 차이에 불과하다. 최근 엔비디...
롯데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선임 2025-11-26 17:40:33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사진)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로 선임됐다. 그룹의 핵심 신사업인 바이오 사업을 맡아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롯데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 부사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신학철 부회장 "공대 진학, 억지 구호론 안돼…세상 바꿀 아이디어부터 키우자" 2025-11-26 17:33:43
데이터가 열 개 있어도 어떤 프로세스를 통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에 도달합니다. 공학도로서 이런 훈련을 4년 내내 반복했지요.” ▷현장 적용은 또 다른 얘기일 텐데요. “데이터만 따르다 보면 마땅히 돼야 할 일이 실제로는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공학적 관점에서 보면 어딘가 차이점이 있다는 얘기죠. 그...
롯데, CEO 20명 교체…부회장단 전원 퇴진 2025-11-26 17:29:00
올해도 20명을 바꾸면서 2년 새 전체 CEO의 3분의 2가 교체됐습니다. 롯데그룹은 지난 9년간 유지했던 ‘HQ 체제’를 폐지하고 각 계열사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 등으로 묶어서 관리했지만 조직을 슬림화 시킨 겁니다. 오너 3세이자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부사장의...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2025-11-26 16:13:20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사진)이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대표로 선임됐다. 그룹 신사업 핵심인 바이오 사업을 이끄는 만큼 경영 능력도 곧 평가에 오를 전망이다. 26일 롯데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 부사장을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