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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항소심, 반성 쪽으로 입장 바꾼 이유가? 2013-06-07 14:29:10
공판이 열린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7일 오후 2시 40분 고영욱에 대한 첫 항소심 공판 심리를 연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후 항소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4일 지금까지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위안부 말뚝테러' 스즈키 법원에도 말뚝보내 2013-06-05 15:17:36
공판기일을 잡고 스즈키씨에게 소환장을 보낸 상태다. 한편 스즈키씨는 지난해 6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묶어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형사 재판에도 넘겨졌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비앙카 구속영장 발부, `대마초 흡연` 혐의‥공급책 최다니엘은? 2013-06-04 17:33:21
성남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비앙카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비앙카의 건강 상태를 담은 진단선을 제출했다.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 등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피고인들의 다음 공판은 추가로 기소된 사건 등과 병합돼 추후에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삼성-LG, 냉장고 용량 놓고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13-06-04 16:39:07
공판이 예정돼 있지만 두 회사는 여전히 서로 등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lg가 소송을 취하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먼저 때린 삼성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두 회사의 첨예한 입장 차 외에도 냉장고 용량 기준이 국가별로 제각각인 점도 논란의 배경이...
조현오 재판서 노前대통령 딸 금융거래 확인 검토 2013-06-04 13:19:09
전 청장의 항소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2009년 4월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정연씨 부부 등 4명의 은행계좌를 1주일 내에 제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다. 재판부는 금융자료 제출명령을 통해 해당 은행으로부터 거래내역을 받아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로 볼 여지가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조 전 청장의 변호인은...
최태원 SK회장 항소심, 장기화 가능성 2013-06-04 09:10:12
최태원 SK회장의 항소심 공판이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화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4부 심리로 열린 오늘(3일) 공판에서 문용선 재판장은 “뭐가 진실인지 알려줬으면 한다. 심의할 게 많이 남아 있다”고 답답함을 나타냈습니다. 또 "증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저런 말을 하는지,...
`프로포폴 투약논란` 장미인애, "시술 기록 정확한가?" 의문 제기 2013-06-03 18:06:09
장미인애 등에 대한 6차 공판이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23호에서 열렸다. 세 사람은 모두 향정신성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news24에 따르면 이날 공판에는 세 사람이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클리닉에 근무하며 시술을 담당하고 기록용 수첩 및...
국세청 감사관에 현직 검사 영입 2013-06-03 17:03:24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검 공판제1부 부장검사, 마산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는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 3월 인사청문회와 4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밝혔던 비리 근절 대책에 따른 것이다. 국세청은 신임 감사관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세정 전반의 감사·감찰 업무를 총괄 지휘함으로써...
박시연 임신 중 재판 진행…태아 건강은? 2013-06-03 08:34:52
현재 5차 공판까지 진행된 상태다.박시연이 기소된 시점이 3월이었기 때문에 임신 중에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임신 중에 재판까지 진행하고 있어 매우 힘든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누리꾼들은 박시연 임신 사실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워했다.이에 대해 박시연 측은 "산모와 태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최태원 SK회장 측 변호인 “횡령 사건, 사실은 개인 거래” 2013-05-29 19:11:54
위해서였을 뿐 개인 간 거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준홍 씨 명의로 대출된 저축은행 돈은 실제로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차명대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김원홍 씨의 증인출석에 대해 "다음 공판까지 김 전 고문의 주소가 파악되지 않는다면 증인 신청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공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