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법 인터넷도박에 빠진 20대, 노트북 상습절도 2013-07-02 14:45:23
노량진 일대 학원가와 서울 시내 대학 도서관 등에서 피해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15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노트북, 지갑 등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 휴학생으로 지난해 초 휴학 후 인터넷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져 2000만원 가량의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팀 리포트] "비아그라 팝니다" "오빠…" 내가 이런 글을?…단돈 200원에 팔리는 인터넷 아이디 2013-06-28 17:12:39
유출 사건과 관련, 법원은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해킹 피해자 2737명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1인당 위자료 2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아이디 도용 차단 대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nhn 관계자는 “아이디 도용 신고는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사례가 워낙 다양해 이를...
발자국, '아동 성범죄 형량 강화' 대책이행 촉구 성명서 발표 2013-06-25 10:10:32
범죄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16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폭행은 아이의 몸과 마음의 발달에 평생 영향을 미친다. 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간에 대해 집행유예가 배제되고, ‘무기 또는 5년’의 형량에서 ‘무기 또는 7년’의 형량으로 강화되는 것은, 아이가 성장하여 스스로에게 일어난 일을 판단하고 극복할 때까지...
묻지마 범죄 '4대 키워드' 조심! 2013-06-23 18:03:30
등 수도권에서 범죄의 절반가량이 발생했다. 월별로는 8월이 14건(25%)으로 가장 많았고 8월 범죄 중 12건은 음주 상태에서 벌어졌다. 범행 시간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가 10건(18%)으로 가장 많았고 범행 도구로 칼(29건·51%)이 많이 쓰였다. 범죄는 재범 이상 전과자(76%)가 저질렀고 범행 장소는 길거리(51%)...
[당신의 스마트폰이 위험하다] '이벤트 당첨' 터치했을 뿐인데…내 폰 주소록·사진이 술술~ 2013-06-21 17:18:29
최근에는 피해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OOO님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라는 식으로 지능화하고 있기도 하다. 청첩장 외에도 친구의 이름으로 ‘OOO야 지금 통화 안 되니? 이걸로 대화하자’며 메신저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초과했다’며 통신사로 위장하기도 한다. 잘못 눌렀다가는 스마트폰에...
'오원춘 사건' 이후 확 달라진 수원시 찾아가보니… 2013-06-21 11:35:51
범죄 예방 프로젝트를 보고받고 관련 질문을 하는 등 꼼꼼히 챙겼다. 김문수 지사는 이어 u-city에서 진행된 국장단 회의를 통해 특별사법경찰단 운영성과와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대책, 위기 청소년 회복 지원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강화 등 기관별 현안을 보고 받았다 김문수 지사는 "범죄예방 설계에 미비한...
警 "김학의 前차관, 성접대女에 고소 당해" 2013-06-20 15:31:32
차관에 대한 피해자의 처벌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은 윤씨의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음제를 복용한 뒤 김 전 차관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일명 ‘성접대 동영상’ 속 등장인물로 지목되면서 지난 3월 취임 6일 만에 사퇴했다....
다양한 보이스피싱…이젠 '성폭행'까지 하게 만든다? 2013-06-19 15:53:49
넘어서 피해자를 범죄자로 만드는 형태까지 진화했다.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공권력 앞에서의 무기력함을 이용해 한 사람을 성폭행범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만드는 이른바 '보이스강간' 주의보가 내려졌다. 실제 보이스강간으로 이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컴플라이언스'(수입: 오드(aud))가 최근...
[창조 변호사] 임보경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담배 불태우고 복권 위조 시연…'보여주는 변론'으로 승소 2013-06-19 15:30:07
형사 사건에서 사문화됐던 제도를 발견해 피해자 입장을 유리하게 이끌기도 했다. 형사소송법상 범죄 피해자에게는 변론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면밀한 법률 검토 끝에 피해자에게 의견 등을 진술할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피해자 진술권’ 제도가 있다는 것을 찾아내 pt 방식으로 변론을 할 수 있도록 신청...
친고죄 폐지, `묻지마` 성범죄 기준 부작용 논란 2013-06-18 08:14:41
성범죄의 `친고죄(親告罪)` 조항이 폐지되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가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고 형사처벌이 가능해지는 내용도 추가돼 `반의사불벌죄(反意思不罰罪)`조항 역시 사라지게 됐다. 친고죄는 피해자와 고소권자가 고소를 해야만 기소할 수 있고, 반의사불벌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