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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500m 앞에서 본 세월호…화물칸 끝엔 승용차 뒷모습 2017-03-26 17:38:28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 근처로 다가가자 어업지도선의 한 선원이 이렇게 말했다. 화이트 마린 근처로 향하는 바다는 크고 작은 섬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멀리서는 흰색과 파란색이 섞여 마치 세월호를 연상케 하는 중국행 '카 캐리'(자동차를 실은 선박)가 유유히 항해 중이었다. 세월호를 향해...
[여행의 향기] 일본 중부 미에현서 즐기는 '3색 골프' 2017-03-26 16:40:27
재미를 갖추고 있다. 쓰cc는 미에현 동부 현청 근처에 있다. 일본 골프설계의 명장 오자키 마사시와 사토 겐타로가 설계해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챔피언십 코스다. 구릉에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에 절묘한 난이도를 갖춰 골퍼의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쓰cc는 구릉에 조성된 덕분에 한국의 봄·가을 정도의 기후...
필리핀서 쫓기던 도둑 수류탄 던져 4명 사망·24명 부상(종합) 2017-03-26 14:35:08
필리핀 술루 주의 부수부스 마을의 한 식품점 근처에서 수류탄이 터져 이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GMA 뉴스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2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초기 조사결과 이 남성이 식품점에서 물건을 훔치려다가 들켜 주변 사람들에게 쫓기자 수류탄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
대형 항공사고 낼 뻔한 해리슨 포드 교신기록 공개 2017-03-26 11:15:22
포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의 항공운항 면허를 정지시킬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2015년에도 2차 대전 당시의 경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엔진 고장으로 공항에 긴급 회항을 요청한 뒤 근처 골프장에 추락했다. 팔이 부러지고 머리를 다쳤지만 운 좋게...
‘힘쎈여자 도봉순’ 김원해, 역대급 1인 2역 연기 ‘핵웃음 선사’ 2017-03-26 10:42:00
하면, “나대지 마라”, “대표님 근처에서 얼씬거리지 마라”고 경고하는 등 기획개발팀 인턴으로 발령난 봉순을 괴롭히는 진상 직장 상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봉순을 골탕 먹이려던 오돌뼈는 오히려 봉순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봉순의 응징으로 테이블과 벽 사이에 몸이 끼인...
'힘쎈여자 도봉순' 김원해, 역대급 1인2역에 '엄지척' 2017-03-26 09:45:33
"나대지 마라" "대표님 근처에서 얼씬거리지 마라"고 경고하는 등 기획개발팀 인턴으로 발령난 봉순을 괴롭히는 진상 직장 상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봉순을 골탕 먹이려던 오돌뼈는 오히려 봉순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봉순의 응징으로 테이블과 벽 사이에...
[마을기업] 관광기념품도 아이콘 있다…"이곳에만 있네" 부산 '오랜지바다' 2017-03-26 07:00:07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는 부산에 여행 온 사람들이 꼭 가본다는 관광기념품점 '오랜지바다'가 있다. 지난 22일 오후 해안도로 옆 3층짜리 건물의 1층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산뜻한 수제비누 향기가 반겼다. 밝고 경쾌한 연주곡이 울려 퍼지는 매장은 오직 부산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을 파는...
위암 치료, 서울이 낫다?…위암학회 "지방서도 충분히 완치" 2017-03-26 06:00:03
사는 이성수씨(47ㆍ가명)는 얼마 전 집 근처 병원에서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암세포를 빨리 발견했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들었다. 이씨의 가족들은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으나 곧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지방보다...
항공사고 낼 뻔한 해리슨 포드 "유도로에 내린 멍청이입니다" 2017-03-26 02:51:00
조사를 진행 중이다. 그의 항공운항 면허를 정지시킬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포드는 2015년에도 2차 대전 당시의 경비행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엔진 고장으로 공항에 긴급 회항을 요청한 뒤 근처 골프장에 추락했다. 팔이 부러지고 머리를 다쳤지만 운 좋게 목숨을 건졌다. oakchul@yna.co.kr...
이방카 부부, 무리한 경호 수위로 이웃과 갈등 2017-03-25 23:32:37
이사 왔을 때 이방카와 남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건넬 정도로 호의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 거물급 정치인들도 근처에 살기 때문에 경호 수칙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방카 부부에 대한 경호 수위가 도를 넘어서면서 이들이 인내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