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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손, 기적의 9m 벙커샷…4년 슬럼프 날렸다 2013-09-03 16:57:28
3타를 잃고 공동 41위(합계 8언더파 276타)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 68위로 bmw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배상문(27·캘러웨이)은 이번주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61위에 올라 bmw챔피언십에 합류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가르시아,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 눈앞 2013-09-02 16:55:55
노리기는 힘들지만 마지막날 중상위권 성적으로 마친다면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티켓을 잡을 수 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를 3개 잡았지만 보기 4개를 쏟아내 오히려 1타를 잃었다.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친 우즈는 공동 47위로 밀려났다.한은구...
최경주, 플레이오프 3차전 보인다 2013-09-01 17:11:49
페덱스컵 랭킹 74위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랭킹 70위 이내에 진입해야 3차전 bmw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세계랭킹 1~3위의 맞대결에서는 3위 필 미켈슨(미국)이 한발 앞서갔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미켈슨은 버디 4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치며 합계 8언더파 공동 9위로 밀렸으나 ‘빅3’중...
최경주, 도이체방크 공동 9위…플레이오프 3차전 진출 눈앞 2013-09-01 11:24:40
9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의 페덱스컵 랭킹은 74위로, 이번 대회를 마치고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3차전인 bmw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3언더파 129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미켈슨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버디 4개로 만회해 타수를 잃지 않았다....
노승열·케빈 나 "다음 시즌 출전권 잡아라" 2013-08-28 17:32:30
파이널스' 개막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동안 다음 시즌 출전권을 잃은 하위권 선수들은 2부투어(웹닷컴투어)에서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미국 pga투어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호텔피트니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치키타클래식(9월5~8일), 네이션와이드아동병원챔피언십(9월12~15일),...
우즈·스콧·미켈슨 격돌 2013-08-27 17:14:39
9시40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우즈, 스콧, 미켈슨은 페덱스컵 포인트 1, 2, 3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회 최고의 ‘흥행 카드’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다. 우즈는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즈에서 허리...
스콧, PGA 투어 바클레이스 역전 우승 2013-08-26 07:42:01
144만 달러(약 16억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스콧은 페덱스컵 상금 포인트 2500점을 보태 3847점으로 타이거 우즈(미국·4009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올 프레지던츠컵 한국 선수 못본다 2013-08-21 18:44:55
이번 주와 다음주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 2차전인 바클레이즈와 도이체방크챔피언십을 마친 뒤 최종 확정된다. 누적된 포인트로 10명의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미국은 타이거 우즈가 2153만7771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10위 웹 심슨(887만3636점)과 11위 스티브 스트리커(870만3084점), 12위 더스틴...
PGA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22일 개막…1000만弗 잭팟 터뜨릴 최후의 승자는? 2013-08-20 17:40:00
챔피언에 오른 우즈는 올해 가장 강력한 페덱스컵 챔피언 후보다. ○최종전에서 1000만달러 주인공 지난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플레이오프 4개 대회에서 2승을 거뒀으나 최종전에서 부진하며 1000만달러를 날렸다. 그는 3차전인 bmw챔피언십이 끝났을 때 2위와의 점수 차를 3232점으로 벌려 놓았다. 플레이오프...
리드, '캐디' 아내와 함께 일군 생애 첫승 2013-08-19 16:57:26
출전권을 확보했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리드의 우승 뒤에는 캐디로 활약한 아내의 역할이 컸다. 리드는 지난해 pga투어 12개 대회에 나왔지만 커트 통과는 일곱 차례에 그쳤다.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상위권 선수들이 거의 불참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이었다.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