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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의 뿌리는 마르틴 루터였다 2017-10-27 08:00:05
부패한 중세 가톨릭을 전복시켰다는 게 루터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다. 그러나 루터의 고향 독일의 역사학자인 볼프강 비퍼만의 견해는 좀 다르다.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인 그는 신간 '루터의 두 얼굴'(평사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자축하는 동시대인들에게 찬물을 끼얹는다. 저자는 독일 개신교를 지배하는...
세계 예술가들이 만드는 DMZ 공중정원 '대지를 꿈꾸며' 2017-10-25 11:00:10
'인간 없는 세상'(The World without Us) 저자 앨런 와이즈먼이 DMZ 의의를 강의할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국제갤러리는 "'대지를 꿈꾸며'는 고대와 중세뿐 아니라 일제강점, 한국전쟁, 냉전으로 이어진 이 지역 전체의 역사 맥락을 복원하고 이 역사가 함축한 평화와 생명의 요청을 되살려 내고자...
사우디, 극단보수와 결별?…실세 왕세자 "개방·온건화" 선언 2017-10-25 10:51:46
'와하비즘'의 영향이 컸다. 중세 이슬람 질서의 회복을 추구하는 와하비즘 탓에 사우디에서는 그동안 현대 문명의 수용에 비판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고 그 결과 여성의 권리도 억압됐다. 그러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 조직들의 종교적 뿌리가 와하비즘이라는 비판이 일면서...
"역사는 인간 어리석음의 기록"…어리석은 선택의 반복 이유는 2017-10-25 10:16:07
걷게 됐다. 저자는 이런 식으로 로마와 중세, 르네상스, 계몽주의 시대, 산업화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반복되는 어리석음의 사례를 지적한 뒤 미래의 파국을 막기 위해 어리석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과거와 달리 오늘날 어리석음에 대한 비용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증가했다"면서...
종교개혁 500주년…"한국 교회, 섬김의 모습 보여야" 2017-10-25 08:00:11
루터회 김철환(62) 총회장은 오늘날 한국교회가 중세시대의 교회를 닮아가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변화를 촉구했다. 다음은 김 총회장과의 일문일답.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어떤 활동을 했나. ▲ 루터 전집 25권 번역을 추진했는데 올해 안에 모두 완성된다....
[다산 칼럼] 이런 국정감사, 계속할 이유 있나 2017-10-24 17:23:54
국민에게 ‘갑질’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중세의 길드(guild·동업조합)처럼 국감장에서 일어나는 의원들의 말폭탄은 여야가 다르지 않다.또 행정부 공백이 심각하다. 한국은 고위·중견 핵심 행정 공무원들이 국감부터 예산심의까지 3개월 이상을 국회 업무에 매달린다. 매년 반복되는 졸속·...
"공습에 비산한 주민들 살점들을 개·고양이가 먹고 있었다" 2017-10-23 16:49:04
이슬람을 중세 암흑시대로 되돌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DF의 포위 공세가 시작됐을 때만 해도 락까엔 주민 수만 명이 남아 있었다. IS가 최후의 저항지로 선택한 땅에서 일어날 죽음과 파괴가 어떠할지 오갈라는 예감할 수 없었다. 이라크 모술에서 IS가 패퇴한 마지막 전투가 아직 벌어지기 전이었다. 처음엔...
[Cover Story-루터 종교개혁 500년] 루터 개혁으로 신정일치 무너지고 개신교 시대 열려 2017-10-23 09:01:17
놓았다. 종교사적 의미에서 루터의 개혁은 중세 가톨릭교회와 교황이 좌지우지하던 신정일치(神政一致)를 깨뜨리고 개신교 시대를 연 일대 사건으로 평가된다. 인류 문명사적 측면에선 중세에 없던 개인, 자유, 국가, 민족, 프로테스탄티즘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고 결국 ‘근대로의 길’을 연 사건으로...
[김홍일쌤의 서양철학 여행] (18) 오컴의 유명론 (상) 2017-10-23 09:00:56
궁정으로 도피했다. 그곳에서 오컴은 ‘중세 철학사상 가장 위대한 논리학자’라는 칭호에 걸맞게 왕에게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당신은 검으로 나를 보호하시오. 나는 당신을 펜으로 보호할 것입니다.” 이로 보건대 그는 자신의 철학적 논쟁에서 그만큼 자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유명한...
[Cover Story] 근대의 시작을 알린 루터의 종교개혁 500년 2017-10-23 09:00:47
중세 시대의 교회와 교황은 많이 타락했다. 교황 레오10세와 교회는 면죄부를 팔았다. 살인, 신성모독, 도둑질, 위증, 마술 등의 죄를 지은 사람도 면죄부를 사면 벌을 받지 않는다는 식으로 면죄부를 판매했다. 베드로 대성당 건립 자금을 마련한다는 명분이 있었지만 면죄부 판매는 교리에 어긋난 상거래에 불과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