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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폭풍우로 순연.. 타이거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에 2013-03-25 07:53:27
골프장(파72·7천381야드)에 짙은 안개와 강한 비바람이 덮쳐 4라운드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남은 4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 25일 밤 11시에 재개된다. 이 대회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로 솟구치자 이처럼 표현했다. 우즈는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올린 지 2주 만에 3승을 올릴 찬스를 맞았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챙길 태세다. 우즈가 마지막날 우승하면 2010년 11월1일자 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영국)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천자칼럼] 세계 랭킹 2013-03-24 16:47:09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할 경우 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2010년 10월 이후 2년 반 만에 왕좌에 복귀하게 된다. 3라운드까지 2타차 선두인 데다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43개 경기에서 41번이나 우승했으니 1위 등극 가능성은 매우 높다. 미국 골프계는 그 어느 때보다 흥분돼 있다....
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아널드파머 대회 3R 단독 선두 2013-03-24 09:11:00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우즈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공동 2위인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이상 9언더파 207타)와는 2타 차다.세계 랭킹 1위 로리...
명품 시계회사들 '골프스타 모시기' 경쟁 2013-03-22 17:03:37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1위가 된 루이스를 경쟁사인 오메가에 내주며 뒤통수를 얻어맞고 말았다. 롤렉스는 그동안 4대 메이저대회의 공식 시계로 선정돼 ‘후원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러나 오메가가 2016년까지 pga챔피언십을 주최하는 pga오브아메리카와 계약을 맺으면서 4대 메이저 후원의 상징성에...
우즈 "린지 본과 열애중…결혼은 글쎄…" 2013-03-19 17:13:05
최다 우승 기록(8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여기서 우승하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도 탈환하게 된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우즈 커플’ 수입, 매킬로이 커플의 2배…年 691억원 벌어세계 랭킹 1, 2위를 다투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뜨거운 열애 경쟁’...
우즈, 잃어버린 돈과 명예 되찾는다 2013-03-12 16:49:25
입을 모은다. 현재 2위인 우즈는 랭킹 포인트 10.48점으로 1위 로리 매킬로이(11.47점)와 0.99점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우즈는 2005년 6월12일부터 28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2010년 11월1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우즈가 올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매킬로이는 골프클럽 교체 이...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2인, 신지애·박세리 나란히 귀국 2013-03-07 17:34:47
중”이라고 했다.◆박세리 "2016년 올림픽팀 감독하고 싶어요" “메이저 나비스코챔피언십 올해는 꼭 우승하겠다”…카이도골프와 후원 계약클럽 교체를 준비 중인 박세리(사진)는 “지난해 하반기 시즌을 마친 뒤 카이도클럽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일본에서 선수용으로 별도 제작한 클럽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사용할...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데 이어 마지막 날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주저앉았다. 18번홀(파5) 이글로 간신히 4오버파 76타를 친 우즈는 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37위를 했다. 나흘간 한번도 언더파 스코어를 내지 못한 우즈는 “(내 플레이에) 청소가 필요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2라운드 도중 사랑니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한...
톱랭커들, 플로리다 혼다클래식 대거 출전…"우리동네서 열리는 대회가 좋아" 2013-03-01 17:11:51
우즈·매킬로이 첫날 부진…노승열 4언더 공동 6위 미국 pga투어는 이번주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개막한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달러)을 시작으로 4주간 플로리다에서 대회를 연다. 혼다클래식에는 세계랭킹 ‘톱6’ 가운데 4명이 출전했다. 메이저대회도 아니고 총상금도 많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