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애 비하하지마" 이웃집 차 긁고 현관문 '쾅' 2023-12-02 19:20:39
이웃들이 장애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차량 등 물건을 망가뜨린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춘천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들이...
연기력을 이런 데다…범죄 자작극 벌인 배우 2023-12-02 14:20:15
당시 용의자들이 인종차별·성소수자 비하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후 과거 백인이 흑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했던 밧줄을 목에 감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외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됐었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마가에 당했다" 혐오범죄 자작극 美배우, 유죄·형량 유지될듯 2023-12-02 04:37:00
모았다. 그는 당시 용의자들이 인종차별·성소수자 비하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후 과거 백인이 흑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했던 밧줄을 목에 감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외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됐었다. 하지만 ...
'암컷'에 '방울'까지…與, '북콘서트 막말 잔혹사'에 "한심" 2023-12-01 14:51:44
"함세웅 신부의 성적 혐오와 비하 가득한 저급한 막말은 놀라움을 넘어 그 심각함이 경악할 수준"이라며 "함 신부의 이 같은 막말은 추 전 장관을 추켜세우려는 비유라지만, 왜곡된 성인식 속에 이미 여성 비하가 내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박한 표현 그 자체만으로 성직자의 품격마저 추락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앞서...
약관의 불공정성 판단기준 [Lawyer's View] 2023-11-29 09:46:53
상품에 비하여 할인되는 금액도 그리 크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소비자 후생증대에 기여한다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약관규제법”) 제8조에서 무효로 규정하고 있는 “고객에게 부당하게 과중한 지연 손해금 등의 손해배상 의무를 부담시키는 약관 조항”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시정조치를...
최강욱, '암컷' 발언 또 있었다…빵 터진 조국 "흐흐흐" 2023-11-28 17:41:38
된다)"라며 "제가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이라고 발언했다. 이때도 최 전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던 김용민 의원과 민 의원은 함께 웃었다. 여성 비하 표현이라는 지적이 거세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22일 최 전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 6개월 정지 '비상...
'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 반전 고백…"사실 잘 못 즐겨" 2023-11-28 15:24:30
비하까지 하는 것이라고. 이어, 오은영 박사는 손민수가 부모나 타인과의 관계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자기 확신'이 낮은 편임을 발견하는데. 자기 확신은 어린 시절 부모를 통해 길러지는 것임을 설명하며, 그 과정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자 손민수는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로 투병하셨을 때를...
"총선 이기면 계엄"·"발목 분질렀어야"…野 의원들 또 '극언' 2023-11-27 17:00:27
말했다. 특히 "전직 동료 의원이 여성을 비하하는 와중에 그 문제가 얼마나 중대한지도 모르고 같이 웃으며 사실상 동조했던 두 의원을 향해 민주당은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았다"며 "만약 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여성 비하 발언에 파안대소했던 두 의원을 비롯한 당내 구성원들의 막말과 국민 주권...
"이정재 2찍 성향 보이더라"…한동훈과 만남에 '비난 폭주' 2023-11-27 14:48:40
성향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비하 표현은 물론 "이참에 마약이나 하라"는 막말도 나온 것으로 포착됐다. 27일 친야 성향 네티즌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한 장관과 이정재가 전날 저녁 식사를 하고 함께 찍은 사진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이정재의 정치 성향을 추정하거나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른...
[데스크 칼럼] 중대재해법 유예? 폐기가 답! 2023-11-26 17:37:30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죄수들은 자기 비하적인 심리적 충격을 받는 등 비윤리적인 상황으로 치달으면서다. 개인이 다른 역할 기대에 직면하는 ‘역할 갈등’ 상황에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칼끝이 향하는 기업 대표의 위기감도 이와 비슷하다. 기업인인 동시에 예비 범죄자라는 굴레로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