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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변논객 "우크라 저항하면 큰 전쟁 될 것" 2022-02-22 15:44:25
후시진 전 편집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우크라이나가 저항할 경우 커다란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중국의 대표적 관변 논객인 후 전 편집인은 22일 환구시보 인터넷판에 올린 칼럼에서 "우크라이나에 이번 사태는 2014년 크림반도 때보다 충격이 클 것"이라며 "크림반도를 잃어버린 것이 엄지손가락이...
매년 950만건…인구감소 막으려고 낙태시술 제한? 중국서 논쟁 2022-02-11 16:34:58
후시진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 전 편집장은 10일 웨이보 계정에 올린 글에서 계획출산협회의 게시물에 대해 "과도한 낙태 시술을 초래하는 의도치 않은 임신을 막으려는 취지로 이해했다"며 "낙태 시술을 저지함으로써 인구 증가를 꾀하려는 정책 선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가 억지로 낙태 시술을 제한하는...
[올림픽] 중국, 악플 수만개 삭제·계정 수천개 정지 2022-02-10 10:57:48
못한다거나 중국 언론의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팩트 체크'에 나섰고, 인터넷 매체 펑파이는 논평을 통해 "주이를 응원한다. 힘내라 주이"라고 주이를 응원했다.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9일 소셜미디어에 "귀화한 선수들에게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져라"고 촉구했다....
"귀국하지 마라" 중국 축구팀 베트남에 지자 누리꾼 격분(종합) 2022-02-02 18:16:40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2일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그렇게 많은 관심, 그렇게 많은 자금, 그 많은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남자 축구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심지어 퇴보했다"며 "잘 먹고 잘 마신 뒤 반듯하게 드러누운 마마보이의 꼴"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후 전 편집장은 중국의...
박항서호에 1-3 패배...中 네티즌 "귀국하지 마라" 2022-02-02 10:01:47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편집장은 2일 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그렇게 많은 관심, 그렇게 많은 자금, 그 많은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 남자 축구는 제자리에서 맴돌고, 심지어 퇴보했다"며 "잘 먹고 잘 마신 뒤 반듯하게 드러누운 마마보이의 꼴"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후 전 편집장은 중국의...
[뉴욕유가] 위험 회피 속 하락…연준 긴축·지정학적 우려 2022-01-25 05:24:01
심리를 강화하는 요인이 됐다. 콜린 시진스키 SIA 자산관리 수석 시장전략가는 "오늘은 위험 회피라는 시장의 전반적 심리에 유가의 펀더멘털과 정치적인 요인 등이 압도당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가가 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데 대한 되돌림 현상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진스키 수석 시장전략가는 "지난...
중국 시안봉쇄 실상 폭로 글 '장안십일' 전면 삭제돼 2022-01-09 10:43:20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장 '지지글'까지 사라져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작년 말부터 봉쇄된 인구 1천300만의 중국의 대도시 시안(西安)에서 벌어지는 일을 당국이 아닌 시민의 시선에서 전한 글인 '장안(長安·시안의 옛 명칭) 10일'이 전면 삭제됐다. 이 글이 중국 안팎에서 제2의 '우한...
"'일시정지' 버튼에 1천300만 운명이"…中시안봉쇄 비판글 화제(종합) 2022-01-06 20:56:42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편집장 등이 비판에 앞장서며 중국 사회에서 찬반 논쟁의 대상이 됐던 팡팡의 '우한일기'와 달리 장쉐이의 '장안 10일'은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관영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서방 언론은 장안 10일을 우한...
'동양인 비하 논란' 中 광고 모델 반박 "무슨 잘못 했는지" 2021-12-28 19:47:50
상황이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싼즈쑹수와 광고 모델이 중국을 비하할 동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내부적으로 갈라져 논쟁을 만드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동양인 비하 논란' 中기업 모델 "모든 일 키우는 건 병적" 2021-12-28 10:00:23
후시진(胡錫進)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국 굴욕'은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된 특정한 현상이자 일종의 특별한 감정"이라며 "근대 이후 서구는 중국인에 대한 경멸과 조롱을 멈추지 않았고 특히 해외에 사는 중국인은 이에 대해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싼즈쑹수와 광고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