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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시계제로' 경영환경 극복 총력전…"AI 전환으로 돌파" 2025-09-25 11:12:54
LG 회장은 전날 최고 경영진이 모여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소집했다.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과 AX(AI 전환) 전략을 총괄하는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구 회장은 "중국 경쟁사들은 우리보다 자본, 인력에서 3배, 4배 이상의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가질 것을...
구광모 LG 대표 "구조적 경쟁력 강화 시급" 2025-09-25 10:01:00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구광모 LG 대표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미래에셋 글로벌 ETF '돌풍', 순자산 250조원…세계 12위 2025-09-24 17:25:23
ETF 시장인 유럽에서 글로벌X EU의 순자산이 최근 5년간 연평균 208% 늘었고, 일본의 유일한 ETF 전문 운용사인 글로벌X 재팬도 최근 순자산 5조원을 돌파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는 “글로벌 ETF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차별화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미래에셋, 전 세계 ETF 순자산 250조원 돌파…"글로벌 12위" 2025-09-24 11:12:55
5년간 연평균 208% 성장했고, '글로벌 X 재팬'은 일본 유일의 ETF 전문 운용사로서 최근 운용자산이 5조원을 넘어섰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는 "글로벌 ETF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설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세계 12등'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250조원 돌파 2025-09-24 10:27:36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가 대표적이다. 2010년 10월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현재 15만원을 넘어섰다. 김영환 미래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글로벌 ETF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블랙록, 한국 ‘아시아 AI 허브’로 낙점 [ESG 뉴스 5] 2025-09-24 08:46:29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 지난해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박순관 아리셀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법 시행 이후 최고 형량이다. 아들 박중언 총괄본부장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으며 회사에는 벌금 8억원이 부과됐다. 재판부는...
'23명 화재 사망'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중대재해법 최고형 2025-09-23 19:41:52
박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 아들 박중언 아리셀 총괄본부장에게도 징역 15년 및 벌금 100만원이 내려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정형은 징역 1년 이상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1심 선고 기준 현재까지 선고된 최고 형량은 징역 2년이었다. 이어 홍모 아리셀 상무와 파견업체인...
"예고된 비극"…'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징역 15년 2025-09-23 17:03:23
박 대표가 아리셀 설립 초기부터 경영권을 행사했고, 화재 당시까지 사실상 사업 총괄책임자로서 경영 판단과 업무 지시를 내려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박순관은 아리셀 설립 초기부터 경영권을 행사했고 화재 당시까지 동일하게 유지했다”며 “일상 업무는 아들 박중언에게 맡겼지만 주요 사안은 보고받고 필요할 때...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1심 징역 15년 2025-09-23 15:51:54
하도록 하면서 주요 상항을 보고받아 경영 판단이 필요한 경우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내린 점 등을 고려하면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총괄책임자로서 경영책임자"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사건 화재 사고는 예측 불가한 불운한 사고가 아니라 언제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예고된 일이었다"며 "그 이면에는 생산과 이윤...
'23명 사망' 아리셀 임직원 오늘 1심 선고 2025-09-23 08:09:38
박 대표와 박 총괄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15년을 구형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최대 구형량이다. 나머지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3년, 금고 1년 6월~3년, 벌금 1000만원이 구형됐다. 박 대표는 7월23일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그날의 뼈아픈 사고로 많은 분이 소중한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