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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안전하게 쓰려면…식약처 가이드 2025-09-29 09:59:56
'위고비·마운자로' 안전하게 쓰려면…식약처 가이드 투여법·보관법·부작용 대응까지 의료진·환자 안내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전국 지역 의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등에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서'를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위고비 누가 맞나?"…美 성인 20%는 '체중 정상인데 비만' [건강!톡] 2025-09-26 10:27:13
위고비 등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신약 개발이 활발한 상황에서 ‘실제 비만 치료’ 필요 대상을 보다 정밀하게 가려내는 기준이 될 수 있어서다. 신 교수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체지방 관리와 기능 보존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비만이 단순 체중 문제가 아닌 임상적 질환으로 재정의되면 향후...
'먹는 위고비' 나왔다…주사 안 맞고 체중 20% '뚝' 2025-09-26 08:19:14
위고비의 노보 노디스크도 위고비를 알약으로 바꾼 세마글루타이드 25㎎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 307명을 대상으로 64주간 투여한 결과 평균 체중이 16.6% 줄었고, 복용자 3분의 1은 체중의 20% 이상을 감량했다. FDA는 올 4분기 중 두 약물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관세·임단협 난항에 부품사 파업까지…'내우외환' 車업계 2025-09-24 17:32:43
약화할 고비에 처했다. 한국산 자동차가 일본산에 비해 비싸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더해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올해 임단협에서 노란봉투법 등으로 발언권이 세진 노조와의 합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위기를 맞았다. 이중 현대차와 한국GM은 노사간 대치 끝에 지난 16일과 23일...
美 화이자, '살빼는 약' 개발 멧세라 인수…최대 10조원대 2025-09-23 03:00:15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제약사들은 지방 감소와 동시에 근육을 보존할 수 있는 차세대 호르몬 기반 치료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화이자는 멧세라 인수를 통해 경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향후 비만 치료 표준을 바꿀 수 있는 요법을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위고비 형제격' 당뇨치료제 오젬픽 25일부터 국내 공급 2025-09-22 17:11:38
위고비의 형제 격인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을 25일부터 국내에 공급한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국내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현재 건강보험 급여 협상이 진행 중인 오젬픽을 25일부터 공급하기로 했다. 오젬픽은 노보 노디스크의...
'살빼는 약' 전쟁…"화이자, 비만치료제 개발사 인수 임박" 2025-09-22 16:46:35
위고비와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FT는 인수가 성사될 경우 화이자로서는 2년 만에 이뤄지는 대형 거래라고 보도했다. 앞서 화이자는 2023년 암 치료제 개발사인 시젠을 430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화이자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특수를 누렸던 2021년 최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 난 상태다....
IBK투자 "글로벌 빅파마 MASH 선점 박차…국내기업 신약 관심↑" 2025-09-22 08:44:01
위고비 단 두 개에 불과하나, 2030년 미국 내 환자수가 2천700만명에 이르고 시장 규모도 현재 10억 달러에서 364억 달러로 36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는 "특히 임상 2상 단계에서 MASH 해소와 섬유화 개선을 동시에 입증하기 어려운 특성상, 임상 3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 가치는 시장에서 더욱...
김정기 대구시장 "지역거점 AX 기술개발 사업은 대구 산업혁신의 '역사적' 기회" 2025-09-21 16:09:32
김 권한대행은 “마지막 고비였던 예타 면제 통과는 물론 대구 현안과 관련해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권한대행 체제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직무 유기로 시민들의 피해가 너무 클 것”이라며 “민생과 안전은 물론 대구 현안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겠다”고 강조했다. ◇앵커기업 투자...
지역 거점 'AX 연구개발 허브 사업' 유치 이끈 대구시 혁신국 2025-09-21 16:07:30
될 고비를 넘어야 했기에 대구의 경제인과 대구시는 매 순간 가슴을 졸여야만 했다. 정치적인 고려나 수사를 좋아하지 않는 최 실장이지만 그는 새 정부의 빠른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최 실장은 “세계 각국이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빛의 속도로 변신하고 있는데 3년간 사업이 늦춰진 것이 가장 안타깝다”며 “그러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