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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유럽 무대 첫 멀티골 작렬 2021-01-24 22:41:35
8분 상대편 골문 혼전 상황에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황의조가 골문에서 왼발로 볼을 차 선제골을 만들었다. 3분 뒤엔 야신 야들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보르도는 후반 21분 2-1으로 앞서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손흥민, 亞선수 첫 EPL 100호 공격포인트 2021-01-18 17:55:23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아 절묘한 칩슛으로 연결해 직접 골문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풀럼전에 이어 또 한 번의 ‘골대 불운’이었다. 전반 40분 해리 케인의 추가 골과 후반 17분 탕기 은돔벨레의 먼 거리 로빙 슛 득점으로 3-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5위(승점...
이강인, 12경기 만에 시즌 1호 골 맛 2021-01-08 17:08:07
이강인의 발을 떠난 공은 빨랫줄같이 골문을 갈랐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교체되기 전까지 필드 좌우를 폭넓게 오가며 동료들에게 정확히 패스를 연결하는 등 공격을 이끌었다. 팀도 오랜만에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선제골이 나온 지 2분 만에 우로스 라시치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강인, 12경기 만에 시즌 1호골…`맨 오브 더 매치` 2021-01-08 08:32:08
이어받아 곧바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상대 팀 골문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이번 시즌 12경기(정규리그 11경기·컵대회 1경기) 만에 터진 이강인의 이번 시즌 1호골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제이슨과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뒤 발렌시아는 구단 SNS 계정을 통해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맨 오브 더...
이강인 마수걸이 포 가동…발렌시아 '4-1' 대승 2021-01-08 08:25:07
빨랫줄같이 골문을 갈랐다. 이후 이강인은 후반 16분 교체아웃 전까지 필드 좌우를 폭넓게 오가며 동료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는 등 공격을 이끌었다. 팀도 오랜만에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선제골이 나온지 2분 만에 우로스 라시치의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전반 35분 루벤...
SON '원더골'…"미쳤다, 미쳤다" 2020-12-07 17:10:35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토트넘 구단은 경기 후 SNS에 “(손흥민의) 이 골은 절대 질리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의 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쳤다, 미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 아들이 뒤에 있었다. 아들이 ‘오’ 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며 “내 표정도 (아들과)...
'맨시티 킬러' 손흥민, EPL 득점 선두로 2020-11-22 18:08:04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날 승리로 6승 2무 1패가 된 토트넘은 승점 20점을 쌓아 나란히 9경기를 소화한 첼시(승점 18)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 8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시즌 부진한 ‘강호’ 맨시티는 3승 3무 2패, 승점 12점으로 중위권인 11위에 자리했다. 조희찬 기자...
'손흥민 어시스트' 한국 대표팀, 카타르전 전반 2-1 종료 2020-11-17 23:10:12
상대 수비수 쿠키의 볼을 빼앗은 후 골문앞으로 볼을 연결했고 이것을 황희찬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이어 카타르는 전반 8분 알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알리는 살만의 침투 패스와 함께 한국 수비 뒷공간을 돌파한 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전반...
은퇴 앞둔 이동국, 'FA컵' 한 풀다…전북, 구단 첫 '더블' 2020-11-08 17:33:59
후 오른발 슛으로 울산 골문 구석을 갈랐다. 승기를 잡은 전북은 이승기를 빼고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 종료 직전 흥분한 선수들이 충돌해 울산 수비수 불투이스와 전북 수비수 최철순이 퇴장당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이미 굳어진 전북의 승리에 변수가 되진 못했다. 전북은...
'뭉쳐야 찬다' 임영웅, 매시도 울고갈 발리슛... 이동국 극찬 2020-11-01 19:52:00
트롯계의 거미손, 철벽 수비로 '미스터트롯FC'의 골문을 지키는 청소년 국대 골키퍼 출신 노지훈 등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 격투기 챔피언 출신 '트로트 파이터' 이대원까지 용병으로 투입돼 더욱 전력을 높인다. 이에 2010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막내였던 이승렬 선수가 '미스터트롯FC'의 감독으로 나선다. 월드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