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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아파트·백화점까지 한 곳에…빌라촌에서 확 달라진 이곳은 2025-07-23 09:24:46
리테일, 임대주택, 공공청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대지 면적만 7만8000㎡, 축구장 11개 정도의 면적을 개발했다. 연면적만 49만㎡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단지다. 리테일 시설인 NC이스트폴과 총 1063가구 아파트, 최고 31층의 오피스, 150실의 5성급 풀만 호텔, 282실의 기업형임대주택 리마크빌, 광진구 신청사, 구의회,...
美 "필리핀 방위 조약…태평양 어디서든 적용" 2025-07-22 18:00:07
워싱턴DC 인근 펜타곤(국방부 청사)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우리의 축적된 동맹이 오늘날보다 더 강하고 필수적인 때가 없었다”며 “우리는 상호방위조약을 유지할 것이며, 이 조약은 남중국해를 포함한 태평양 어느 곳에서든 우리 군대, 항공기 또는 공공 선박, 해안...
美국방 "미국-필리핀 동맹조약, 태평양 어디서든 적용" 2025-07-22 05:36:28
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풍부한 역사를 가진 우리 동맹은 지금처럼 강력하거나 핵심적이었던 때가 없었다"며 "함께, 우리는 상호방위 조약에 여전히 헌신돼 있다"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이 조약은 남중국해를 포함한 태평양 어디에서든 우리의 군대와 항공기 또는 공공...
앞으로 아파트 경쟁력 떨어진다?…이유 들어봤더니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19 11:00:01
열고 20여년 간 꾸준히 건축의 공공성을 구현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도화동 복합청사, 북촌 홍현, 강화 바람언덕협동조합주택 등의 작품으로 다양한 건축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시민이 사는 주택과 도시는 자동차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김윤덕 후보자 "재건축·재개발, 공공이익 잘 살펴 활성화해야" 2025-07-15 16:58:48
“공공의 이익과 균형이 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서울 등 수도권 집값 해결책으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와 기존 3기 신도시 및 국공유지 개발을 제시했다. 그는 여당 현역 의원 중에서도 핵심 ‘친이재명계’로 평가받는다. 국회...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李대통령, LH 개혁 공격적으로 요구" 2025-07-15 13:10:18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간의 이익이나 내지는 공공의 이익 균형 있게 주택 공급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재건축, 재개발을 활성화하고,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되 공공의 이익도 잘 살펴서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유세 인상 등 후속 부동산 대책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김 후보자는 "여러...
'첫 출근'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수도권 유휴부지 적극 활용" 2025-07-15 10:04:36
청사진을 밝혔다. 수도권에 남아 있는 부지를 택지로 활용하겠단 취지다.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심 정비사업에 대해선 “공공의 이익이 균형이 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김 후보자는 15일 오전 과천정부청사로 출근하며 “경제가 어려운 때에 장관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 부분이 부족해...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 "재건축·재개발, 공공이익 잘 살펴 추진"(종합) 2025-07-15 09:59:34
것으로 보인다. 공공개발을 이끄는 주체가 돼야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김 후보자는 15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李대통령, 공격적인 LH 개혁 주문" 2025-07-15 09:30:44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공공의 이익 잘 살펴 진행" (과천=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김 후보자는 15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정부과천청사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이재명 대통령이 요구한 사안이...
드디어 장·차관 인선…"공급 확대·유연한 규제 기대" 2025-07-14 17:12:25
후보자는 15일 정부과천청사로 처음 출근해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나선다. 새로 임명된 강희업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먼저 임명된 이상경 1차관은 취임 후 첫 행보로 3기 신도시인 경기 고양창릉 건설 현장을 점검하는 등 주택 공급 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