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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교통 격차 해소·약자 지원 협의체 '누마' 출범 2025-09-01 10:36:09
정부 기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민간기업으로 현대차·기아, 현대카드, KT, CJ대한통운, 네이버 클라우드, 티맵모빌리티, 한화손해보험, 연구기관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통연구원 등 총 31개 주체가 함께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참여 기관 및...
주택정책 전망은…갈림길 선 부동산 시장, 투자 노하우 쏟아낸다 2025-08-31 18:24:02
주택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의 김헌정 주택정책관을 비롯해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달라지지 않는 투자방법론: 좋은 걸 싸게 산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대표가 ‘이재명 정부 시대,...
"세계 공대 순위보다 기술사업화가 더 중요" 2025-08-31 17:23:07
공동 설립한 큐텍은 유럽 최고 양자연구소다. 큐텍 연구원들은 ‘양자 원격이동’ 기술을 통해 물리적으로 떨어진 세 곳에 데이터를 보내는 실험에 성공했다. 이전에는 두 군데 보내는 것만 가능했다. 이 실험으로 양자컴퓨터 실용화 가능성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델프트=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규제 덩어리 건설업…법 조문만 8,700건입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8-30 08:00:01
부작용도 있다. 김화랑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을 만나 건설업 규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했다. Q. 건설업과 관련한 규제가 얼마나 많나요? A. 건설 산업에 영향을 미친 국토교통부 제1차관 산하 실국에서 소관하고 있는 규제 법률만 본다고 하면은 약 58건 정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른 규제 조문은 총...
LH 개혁위 출범…"공공주택 사업 구조·방식 원점서 검토"(종합) 2025-08-28 18:09:54
국토부 1차관과 임재만 세종대 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아 개혁위를 이끌 예정이다. 임 교수는 참여연대 실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민간이 공공택지를 매입해 막대한 개발이익을 가져가는 상황에 대해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해온 인물이다. 개혁위에는 임 위원장을 포함해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재무·회계 등...
"주택공급 활성화 위해 공공역할 확대해야" 2025-08-28 17:11:17
공급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진창하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리스크가 있는 지역이나 사업에 대해선 공공이 주택 공급 역할을 주도해 민간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성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정책연구센터장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과 관련해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시동 걸린 LH 개혁…'땅장사' 비판 벗어날 묘수 나올까 2025-08-28 17:01:00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내놓은 'LH 개발이익 발생구조와 교차보전 체계의 성과와 한계' 보고서에서 "최근 교차보전 체계의 지속가능성은 한계에 도달했다"며 "수익구조 변화, 투자·회수의 불균형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나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공영개발 활성화·택지...
LH 택지·주거사업 틀 다시 짠다…'LH 개혁위' 출범 2025-08-28 17:00:02
연구원 이사, 이강훈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권택현 대신증권 PF부문장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개혁위 활동을 지원하고자 국토부에는 LH 개혁 기획단을, LH에는 LH 개혁 추진단을 각각 설치한다. 기획단은 위원회 논의 과제를 종합해 기획·조율하는 역할을, 추진단은 개혁 과제를 구체화하는...
美, 유학생·연수 비자 4년으로 제한 추진…"영원한 학생 안돼" 2025-08-28 13:44:03
미국에 무기한 체류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국토안보부는 4년 안에 학업이나 프로그램을 마치지 못할 경우 체류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데 연장 기간 또한 최대 4년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비자를 신청할 때 제시한 학업 계획이나 학교를 바꾸는 것도 더 까다롭게 한다. J 비자 또한 비슷하게 악용되는 경우가 적지...
"규제 법만 1,157개"…14개 부처에 갇힌 건설사 2025-08-27 17:35:51
조문 수만 약 9천 개입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를 제외하고도 무려 13개 정부부처가 건설업 관련 규제를 가지고 있고, 그 수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김화랑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건설 산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검토 혹은 확인이 필요한 규제 조문의 수가 약 8,700건에 달하는 굉장히 규제 요람으로 불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