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PC기업' 한살림연대기금, 로이터 지속가능성 어워드서 수상 2025-10-23 15:26:48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살림연대기금은 농축수산 분야에 특화된 P2P 대안금융 모델을 도입해 금융 소외에 놓인 농어민의 자금 접근성을 개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대안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생산자 조직·소비조직·조합원들의 펀딩과 기금 참여를 통해 총 557억 원의...
"5년여간 농축협 횡령 등 금융사고 961억원…회수율 44% 그쳐" 2025-10-23 14:46:35
"5년여간 농축협 횡령 등 금융사고 961억원…회수율 44% 그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축협 직원의 횡령, 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발생한 금융사고액이 최근 5년여간 1천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조현 "한미 통상 협상, 데드라인 없어…곧 원자력협상 시작" 2025-10-23 09:20:04
개정 얘기가 "당연히 포함됐다"며 "우라늄 농축을 해야 하고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주 강력하게 요청했고 그게 받아들여져서 이것도 협상을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증액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우리 입장을 지켜냈다는 정도로 말하겠다"고 말...
"매일 100g으로 장·뼈·혈당 건강까지 챙기세요" 2025-10-23 09:00:22
영양소가 농축된 천연 식품으로, 포화지방이 없고 천연 당만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캘리포니아푸룬협회 영양 전문가인 안나마리아 아콰비바 박사는 "푸룬은 장, 뼈, 심혈관 건강을 아우르는 식품이며, 포화지방이 없고 천연 당분만 포함돼 일상 섭취에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메리츠證, 한국전력 목표가 높여…"성수기 감안해도 호실적" 2025-10-23 08:37:05
수 있다"면서 "우라늄 농축이 국내에서 허용된다면 향후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5천억원 이상의 농축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메리츠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4% 높인 5만7천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문 연구원은 "전기요금 인상 시...
김용범·김정관 긴급 방미...“부분 MOU 고려 안 해" 2025-10-22 14:50:25
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APEC 기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안이 나올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앵커> 한미 관세협상 이외에도 풀어야 할 통상 현안들도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한화오션의 미국...
美정부, 냉전기 핵탄두서 추출한 플루토늄 원전연료로 제공키로 2025-10-22 11:41:43
저농축 우라늄'(HALEU)이라고 불리는 우라늄 235 비율이 5∼20%인 연료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 연료의 공급은 러시아가 통제하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는 작년에 러시아로부터 우라늄을 수입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을 작년 5월에 공포했고, 이 법은 작년 8월부터 시행 중이다. 러시아도 작년 11월...
"韓과 공정한 협상" 이틀 뒤 방미길…러트닉과 '최종 관세담판' 2025-10-22 01:45:08
시점”이라고 말했다. 양국은 이번 공동성명에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국방비 인상 등 안보 의제도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와 우라늄 농축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가능성도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처럼 10년간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
[제주대학교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감귤부산물 활용해 환경보호와 자원 경제성을 부여하는 기업 ‘에코르네상스’ 2025-10-21 23:39:30
벗어나도 농축 산업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이사는 국회 선임 비서관 출신이라 정부 기관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B2G 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행정실장과 R&D 연구를 진행해 주고 있는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미 공동성명에 원자력 협정·국방비 포함될 듯 2025-10-21 17:41:45
따라 한국은 미국 동의가 있어야 우라늄 농축(농축도 20% 미만)이 가능하고,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는 할 수 없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처럼 10년간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약속이 담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대훈/하지은/이현일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