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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100층…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8:23:31
건물이 세워진다. 용산정비창 개발사업은 2007년부터 민간 주도로 추진하다가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2013년 한 차례 무산됐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도심 융복합·고밀 개발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도록 행정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박진우 기자 yjlee@hankyung.com
리스크 큰 통합개발 대신…공공·민간 단계별 착공 2024-02-05 18:15:00
는 2단계로 획지별 개발이 이뤄진다. 도시기반시설 위에 20개로 나뉜 획지를 민간사업자가 분양받아 서울시와 협의해 건축물을 짓는 방식이다. 시는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거나 창의혁신디자인 인센티브를 적용해 개별 건축물의 사업성을 높이고 고밀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임직원 자녀 1명당 1억원 지급"…'파격 복지' 내세운 부영 2024-02-05 14:07:02
마찰은 해결 될 것”이라며 "부영은 향후 임대주택 전문관리기업으로서 살만한 집의 대명사가 되는 회사로 정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6월 하자보수 ‘당일처리’라는 하자보수시스템 개편안을 선보였다. 지난달말에는 그동안 접수된 하자에 대해 100% 보수를 완료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상반기 안에 개발계획을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기반시설 공사와 토지 공급, 2028년 기반시설 준공이 목표다. 2029년부터 획지별로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4만6000명의 고용, 연간 32조600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잠실진주에 '공사비 인상 최종안' 제시 2024-02-04 17:53:22
낮은 가격대의 제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3.3㎡당 공사비는 기존 인상안보다 낮아진 810만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한 조합원은 “검증이 안 된 외국산 마감재 조달 업체를 쓰다가 공급에 차질을 빚거나 부실 재료를 납품받아 생산하면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건축 '공사비 인상' 갈등…잠실진주에 설 전후 '최후통첩' 2024-02-03 19:17:48
쓰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며 “검증이 안 된 외국산 마감재 조달 업체를 쓰다가 공급에 차질을 빚거나 부실 재료를 납품받아 생산하면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공사가 제시한 마감재도 다 믿으면 안 되고 조합원이 관심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진우 기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을 세운 조각가 2024-02-02 19:01:40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 협연한다. ● 뮤지컬 - 여기, 피화당 뮤지컬 ‘여기, 피화당’이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나라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조선 여성들의 이야기다. ● 전시 -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포토] 4일 ‘입춘’…성큼 다가온 봄 2024-02-02 18:13:01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대문에 서예가 박진우 씨와 어린이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로또 분양' 메이플자이 최대 대출 받으려면…연봉 1.3억 넘어야 2024-02-02 17:37:59
이 단지는 사실상 ‘현금부자’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입주가 6월인 후분양 단지여서 당장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봉이 1억원이면 대출은 7억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 2개월 이내에 16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6억 로또' 강남 아파트, 연봉 1.3억 넘어야 대출 최대로 받는다 2024-02-02 16:33:02
분양’인 셈이다. 이 단지는 사실상 ‘현금부자’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입주가 오는 6월인 후분양 단지여서 당장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봉이 1억원이면 대출은 7억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 2개월 이내에 16억원 이상의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