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GDP 호조에도 "금리 내려야…동의못하면 연준의장 안돼" 2025-12-24 03:52:18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을 "3∼4명"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몇 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및 미셸 보먼 현 연준 이사가 거론된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집트 대박물관서 파라오의 배 복원 실시간 공개 2025-12-24 02:21:17
책임자 이사 자이단은 이미 조립돼 전시 중인 쌍둥이 배 옆에 놓인 길이 42m의 이 배를 조립하는 데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쿠푸 왕은 4천500여년 전 고대 이집트를 통치하며 기자 대피라미드를 건설했다. 1954년 대피라미드 남쪽 맞은 편에서 발견된 이 배는 1천650개의 나무 조각으로 구성된다. 셰리프 파티...
日바이오 벤처기업 "손정의 장녀로부터 사업 지원 받기로" 2025-12-23 19:22:45
사외이사 취임"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다만, 가와나 대표가 손 회장의 장녀인지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가와나 대표는 스파이버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출신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단기적인 자본이익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세계적인 바이오 벤처 무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스파이버를) 키우기 위한 대처에...
세계적 발레리노 김기민, 프레인글로벌과 계약 2025-12-23 17:35:22
홍성철, 퍼커셔니스트 공성연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아트 비즈니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예술가 중심의 장기 프로젝트와 제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평기 대표이사는 "발레는 음악, 연기, 미술, 무대예술이 결합된 종합예술로, 예술의 깊이와 확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레인글로벌의...
AI 만난 곶감·소주, 불량률 줄고 원가 절감 2025-12-23 17:26:44
1% 이하로 낮아졌다. 손중열 이사는 “DX에 힘입어 생강와인 생강증류주 등 생산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제조 현장에서의 DX·AX도 활발철강, 반도체 설비, 로봇 등 기존 제조 현장에서의 DX와 AX도 활발하다. 포항 J사는 24년 된 용접설비의 노후화가 심했으나 설비를 전면 개체하기보다 용접기 전압이나...
손 하나 안 대고 15분만에 샤워…5억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2025-12-23 17:17:49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일본 내에서 약 8건의 생산 주문이 접수됐으며, 해외에서도 개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히라에 마사키 전무이사는 판매 목표에 대해 "최대 50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우선 우리가 만든 것이 세상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거기서 다음...
'4성 장군'만 7명 줄전역…방산업계, 대형 수주 앞두고 '별들 모시기' 2025-12-23 17:04:52
이사로, 전동진 예비역 육군 대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 중장급 이상 27명 재취업방산업계가 기존 연봉의 4~5배를 주고 장성 출신을 채용하는 것은 차기 무기체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내년만 해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외에 한국형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 전투용 무인수상정, ‘한국형 미티어’로...
풍산·KAI '대장급 사외이사'…軍수뇌부와 소통 역할 2025-12-23 17:02:17
활용해 경영진을 견제하는 사외이사 본연의 역할보다 무기체계 개발이나 군납 사업 등을 소속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데 주력할 수 있다는 얘기다. 군 관계자는 “대장급 사외이사와 현재 군 수뇌부의 기수가 10년 넘게 차이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외이사들이 인사권자였던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옛 지휘관이...
주택 수요자 67% "내년 월세 뛴다" 2025-12-23 16:47:47
‘보합’, 월세 시장은 ‘상승’으로 전망했다. 이번 설문에서 ‘내년 이사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289명(60.7%)으로 나타났다. 이사 사유로는 ‘기존 주거·거래 형태 변화의 필요’가 498명(38.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교, 결혼 등 개인 사유’(327명·25.4%), ‘상급지 이동’(250명·19.4%) 순이었다....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조영탁 대표 등 5명 기소 2025-12-23 16:22:52
혐의(증거은닉)로 모재용 이사를, 조 대표에게 돈을 받고 우호적인 기사를 써준 혐의(배임수재)로 경제지 기자 A씨를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의 배우자 정모 씨도 4억7000만원 상당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집사 게이트란 김예성씨가 설립하고 지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