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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해법 찾는다”…피델리티솔루션·로쉬 ‘2025 안전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2025-10-01 10:43:59
임원, 담당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강화 및 산업재해 방지책을 대대적으로 강조하면서 기업 내 중재재해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연사는 이계훈 대표(피델리티솔루션)와 이준희 부대표(로쉬)를 비롯해 GS칼텍스의 최성민 책임,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이가영 프로, 법무법인 율...
KMAC·법무법인 린, 중대재해 대응 통합 리스크 세미나 개최 2025-10-01 10:10:16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차를 맞아 기업들의 안전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현대제철 등 대기업 기소 사례가 이어지며 경영진 형사처벌과 과징금 현실화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안전보건 관리의 기준은 단순한 ‘규정 준수’에서 ‘현장 실행 여부’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르포] "노심 용융 위기에도 흔들림 없어"…한울광역센터 훈련 가보니 2025-10-01 09:20:01
용융으로 방사성 물질 누출이 발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하자 원전서 가까운 곳에 있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울진방사능방재센터를 떠나야 했던 대응요원들이 광역지휘센터로 속속 모여들었다. 오전 중 사고 대응을 위해 만들었던 현장지휘센터를 급히 옮겨야 했던 긴박한 상황에서도 요원들은 최신 시설과 통신설비...
벌금 2천만원부터 징역 15년까지…중대재해 양형기준 시급하다 2025-09-30 17:52:09
결정하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은 아직 양형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다행히 법무부가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공식 요청하였다고 한다. 양형위원회는 올해 6월말 전체회의를 열고 임기 기간(2년간) 양형기준을 만들거나 수정할 대상범죄를 정했으나 중대재해처벌법은 여기에 포함되지...
[이슈프리즘] 韓 제조업 미래는 누가 고민하나 2025-09-30 17:47:21
주 52시간제와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대폭 인상 등 한국 제조업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법은 계속 추가됐다. 자신감이 붙은 중국은 이제 다음 10년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휴머노이드, 양자컴퓨팅 등 16개 첨단산업에 올인해 2035년께 미국을 넘어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사설] 한 달 만에 급감한 소비…'쿠폰 주도 성장'의 한계 2025-09-30 17:45:11
게 정석이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돼 8월 건설투자가 6.0%나 추락한 점이 기업발 소비를 위축시켰다고 보는 게 합리적 해석이다. 지난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주요 20개국(G20) 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3.2%로 상향하면서 한국 전망치는 1.0%로 3개월 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돈풀기가 경기...
'산재와 전쟁'에 건설 고용절벽…"신규수주 엄두도 못내" 2025-09-30 17:38:22
들어 중대 재해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DL건설 등 3개 건설회사에서 공사가 일시 중단된 현장은 248곳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은 사고 발생 후 안전 점검 등을 이유로 전체 공사 현장의 작업을 중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폐업하는 건설사도 잇따르고 있다.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힘들고 위험한 일은 로봇·드론…" 인공지능이 아파트 현장 바꾼다 2025-09-30 16:08:55
‘무재해 1400만 시간’을 달성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6월 자체 BIM 기술환경을 구축했다.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설계 검토, 수량 산출 등 작업 시간을 최대 절반가량 줄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DL이앤씨는 2020년 업계 처음으로 모든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했다.◇현장에선 ‘스마트 건설’ 바람 위험한...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설협회,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 2025-09-30 13:53:10
△중대재해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제기된 건의 사항은 위원회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업계는 안전 혁신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공공기관 평가, 산재예방 배점 0.5→2.5점…5배로 높인다 2025-09-30 11:30:00
임 차관은 "공공기관 중대재해 사고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우선적인 책임을 진다는 각오를 가지고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보안 등 문제에 있어서는 공공기관에서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해야 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