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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영안실서 시신 사라졌다…美 발칵 뒤흔든 범인의 정체 2025-12-18 12:20:44
사들인 사람 피부를 이용해 책의 겉표지를 만들려고 하는 등 구매자 대부분은 기이한 물건을 수집하는 괴취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하버드 측은 이들의 범죄 행위가 파악된 후 즉각 해고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하버드 의대는 물론 의학 발전을 위해 시신 기부라는 이타적인 선택을 해준 이들에 대한 배신"이라며...
시신 훔쳐 팔아넘긴 美하버드의대 영안실 관리자 징역 8년 2025-12-18 11:39:38
한 구매자는 이렇게 사들인 사람 피부를 이용해 책의 겉표지를 만들려고 하는 등 구매자 대부분은 기이한 물건을 수집하는 괴취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시신 매매 수사는 연방수사국(FBI), 미국 우정청(USPS) 산하 우편검열국(USPIS), 펜실베이니아주 이스트펜스보로타운십 경찰국이 공동으로 했다. 지금까지 이...
기획재정부 '닮고 싶은 상사'에 강영규·박정민 등 14명 2025-12-18 11:31:41
박정민 예산정책과장, 배병관 대외경제총괄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정윤 디지털미디어기획팀장, 이희곤 자금시장과장, 장주성 인력정책과장, 진민규 기금운용계획과장, 진승우 탄소중립전략팀장이 뽑혔다. 강영규 재정관리관과 박정민 과장은 총 3회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천하람 "李 생중계 업무보고, 尹 도어스테핑 악몽 되풀이되나" 2025-12-18 10:58:49
책에 외화를 끼워서 반출하는 범죄 수법의 인지도를 대폭 올려놓고, '그럼 사랑과 전쟁은 불륜을 가르치냐'고 강변한다"면서 "대통령의 언사가 부끄러울 정도로 경박하다. 왜 부끄러움은 늘 국민의 몫인가"라고 지적했다. 천 원내대표는 "최소한 저는 책에 외화를 끼워서 반출하는 방법도 몰랐고, 그런 생각조차 안...
[단독] 대통령실, '7대 대기업 호출' 환율 대응 긴급 간담회 2025-12-18 10:29:18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고환율에 따른 물가 자극이 민심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7일 “고환율로 생활 물가가 추가로 오른다면 국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체감 물가가...
버려진 것에 가치를 입히다…세계가 주목한 K-헤리티지 패션 2025-12-18 10:00:06
옛 책을 만지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백제의 ‘연꽃문 수막새’나 한복 치마의 주름을 모티브로 한 가방 시리즈는 한국의 조형미가 현대적 패션과 얼마나 세련되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증명한다. 핵심은 소재 기술력이다. 이들은 리사이클 플라스틱과 레더 등 폐자원을 활용해 제품을 제작한다. “전통을...
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책 집행과 조직 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 차관에 임명돼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안정화 △지방소멸 대응 체계 구축 △공명선거 지원 체계 정비 등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했다. 지난 3월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대응 과정에서는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아...
"학원 안 다녀"…영재원 수료한 '응팔' 진주 공부법 보니 2025-12-18 09:30:34
게 없었던 환경을 설명했다. 또 "오빠가 읽던 책을 물려받아서 읽었다. 덕분에 언어력도 높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자기만의 공부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설은 "암기과목은 교실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일정한 리듬으로 얘기하면서 외운다. 중국 수나라 공부할 때 에스파 '슈퍼노바'가 유행하고 있었다....
10년간 사진으로 사람 잇는 예술교육…중랑서 '사진잇다' 전시 2025-12-18 08:54:48
선보인다. 이한나 작가는 전시와 함께 10년의 활동을 정리한 책 '사진잇다 프로젝트: 편(문화예술단체 10년 생존기)'도 발간했다. 제목의 '편(篇)'에는 이번이 끝이 아니라 누군가 이어갈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는 "올해 모든 공모사업 선정에서 탈락하면서 처음으로 멈춰 서서 지난 10년을...
우크라이나에 화성 연쇄살인범이?…이춘재 등장에 '술렁' 2025-12-18 08:51:53
이 책의 표지는 하드 커버로 제작됐다. 다만 한국과 달리 표지 디자인은 이춘재의 얼굴과 해골이 교차되는 모습이다. 해당 소설과 이춘재는 관련성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어떠한 의도로 표지가 제작됐는지에 대해서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3년 처음 출간됐다. 은퇴한 연쇄살인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