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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개선 속 하락 출발 2025-12-05 00:27:16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달러 제너럴은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최대 6.30달러에서 6.30~6.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스노우플레이크는 회계연도 4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10% 넘게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남녀공학 전환'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작성자는 10대 女 [종합] 2025-12-04 23:06:03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남경찰청과 공조해 마산에 거주하는 10대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임의동행해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해왔다. A씨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덕여대를 겨냥해 영어로 '학교 갈 ...
경찰,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검거…마산 사는 10대 女 2025-12-04 21:44:56
남녀공학 전환 방침이 결정되자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남경찰청과 공조해 마산에 거주하는 10대 여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덕여대를 겨냥해 영어로 '학교 갈 준비가 됐다'는 문장과...
구치소서 10억 사기 행각…女 변호사와 옥중 혼인까지 한 50대 2025-12-04 21:28:16
벌여 동료에게 10억원을 갈취하고, 자신을 접견했던 변호사를 속여 옥중 혼인신고까지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4일 거짓 경력과 재력을 과시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캠핑족' 이장우 "이 차, 예술이야"…SUV 제치고 '인기 폭발' [모빌리티톡] 2025-12-04 20:00:01
△9월 672대 △10월 1814대 △11월 962대다. 월평균 약 900대씩 판매된 셈이다. 같은 기간 현대차의 PBV 'ST1'(789대)보다 많이 팔렸다. PV5는 카고와 패신저 두 트림으로 나뉘면서 택배 등 상용차를 비롯해 패밀리카로도 쓰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ST1과 차별화 포인트를 둔 게 시장에서 통했다는 분석이다....
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20대 피의자가 과거 성범죄로 복역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연합뉴스는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20대 A씨가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년 7월 강간죄로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5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소한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시...
하형주 "한국 첫 AI 체육공원 올림픽공원에 조성" 2025-12-04 18:16:30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생활체육 참여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65%까지 끌어올리고, 체육 시설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9월 개관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박물관, 문화와 서울올림픽 유산이 어우러진 명품 공원으로 변신할 올림픽공원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와...
또 칼부림…아래층 이웃 흉기에 70대 사망 2025-12-04 18:13:38
이웃 B(40대)씨가 휘두른 흉기에 A씨(70대)가 숨졌다. A씨는 흉기에 다친 상태로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지만 B씨가 쫓아가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층간소음으로 인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국가보안망도 뚫릴 수 있다"…AI 해킹 '방어선' 다시짜라 2025-12-04 18:05:09
“AI 시대 보안체계를 제대로 구축하려면 현재의 10배 규모 예산이 필요하다”면서도 “경영진이 알고는 있지만 고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이 퇴사자에게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내주고도 5개월간 몰랐다는 것이나 KT가 범죄 도구로 악용된 무선 기지국 장비(펨토셀)를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홍콩 화재' 기적의 생존…젖은 담요로 3개월 아기 감싸 살렸다 2025-12-04 18:04:34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했다. 알카라즈는 어린 10대 남동생이 대학을 마칠 수 있도록 돈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갖고 홍콩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고향에는 다섯 살배기 자녀도 있었다.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한 바로 다음 날인 26일, 홍콩에서 7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화재 참사 피해자가 됐다. 알카라즈는 고용주 여성과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