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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조재현-박상민, 아들 잃은 슬픔 “서로 지옥에서 살자” 2013-07-07 20:16:54
“증거 없이 함부로 나불거리다가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사실로 형사 고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하명근은 증거 불충분으로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고 속마음으로 “장태하 니가 만든 지옥에서 난 살겠다. 대신 넌 내가 만든 지옥에서 살아봐”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스캔들’은 건물...
송혜교 공식입장 “악성 루머 감내하기 힘들었다, 강력히 대응” 2013-07-05 20:33:39
정치인의 스폰서 연예인’이라는 루머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져 감내하기 힘들어했다”며 “고민 끝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식 기소된 24명 중 10대는 한 명도 없다. 모두 20~30대로, 사리분별이 가능한 어른들이 이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처벌을 원한다”며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
송혜교 루머 유포자 24명 기소 2013-07-05 17:01:26
배우 송혜교 씨(32)에게 정치인 스폰서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누리꾼 24명을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개인 블로그 등에서 ‘송씨가 모 정치인과 스폰서 관계이며 경제적 이익을 받았다’는 내...
수공, 태국서 허위사실 유포한 환경운동가 검찰 고소 2013-07-05 13:58:25
물관리사업 수주와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공이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태국 물관리 사업에 대해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현지 언론 인터뷰와 세미나 참여...
송혜교 고소 공식입장 "스폰서 루머 참기 힘들었다" 2013-07-05 10:27:00
배우 송혜교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 송혜교 측은 24일 소송 이유에 대해 “피고소인들이 송혜교가 이른바 ‘스폰서 연예인’이라는 등의 전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다”면서 “이로 인해 송혜교 씨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 측은...
최근 ‘안면윤곽’ 성형술 찾는 여성들 ‘大급증’ 2013-07-05 09:41:31
허위광고와 불필요한 시술까지 권하는 업체들의 무분별한 행태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모도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는 경쟁시대에 콤플렉스를 안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성형이 꼭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룩앤미성형외과 이승찬 원장은 “성형...
송혜교 뿔났다…"내 스폰서가 정치인이라고?" 네티즌 고소 2013-07-05 09:22:00
송혜교에게 정치인 스폰서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누리꾼 21명을 벌금 50만∼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개인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송혜교가 모...
수협, 허위경매로 '자릿세' 100억 뜯었다 2013-07-01 17:25:49
중·도매인을 상대로 벌인 수천억원대 허위 경매를 방조하는 등 ‘갑(甲)’의 지위를 악용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중·도매인들에게 공판장 등록·취소권을 빌미로 허위 경매를 강요, 수백억원대 경매 수수료를 갈취한 혐의(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에...
'사모님 후폭풍' 영남제분 안티카페까지…격분한 넷심 2013-07-01 11:58:57
6년 전부터 호화 병실에서 특혜를 받아 온 사실을 조명했다. 무엇보다 윤 씨가 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기까지 경찰, 검찰, 의사 등 우리 사회의 힘있는 자들이 대거 관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 분노는 후속 방송 이후 더욱 거세졌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모든 자료를 근거로...
[특징주]영남제분, '사모님 논란' 후속편 탓?…4%↓ 2013-07-01 09:15:55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모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의사, 진단서를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등 관련 인물 사이에 검은 돈이 오갔다는 정황에 대한 사실 추적 과정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