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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단독주택, 녹색건축+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동시 취득 2017-05-23 06:00:08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창틀과 골조 사이에 기밀테이프를 시공하는 저비용 건축공법으로 단열성능도 향상했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주택은 시공비는 다른 주택에 비해 높지만 각종 세제혜택과 용적률 등 건축기준 완화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22일 이 주택에서 인증 기념 현판식을...
국토부, 친환경·에너지절감형 단독주택 인증 현판식 개최 2017-05-23 06:00:01
건축기준 완화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등급에 따라 재산세를 5년 간 최대 15%까지 매년 감면 받을 수 있으며, 녹색건축인증이 우수등급, 에너지효율등급이 2등급 이상인 경우 취득세도 최대 15%까지 추가로 감면 받게 됩니다. 또 지자체 조례에 따라 건축물의 용적률 및 높이제한도 최대 15%까지 완화 적용받을 수...
기로에 선 '뉴스테이'…물량 줄고 공적기능 강화될 듯 2017-05-17 09:31:20
같은 공적 자원이 투입되는 데다 건폐율·용적률 완화, 인허가절차 간소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공공택지를 중산층 임대주택 단지로 건설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촉진지구는 뉴스테이 외에 공공성이 큰 다른 공공임대주택은 건설이 어렵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부터 현재까지...
[도시재생 뉴딜] ③'문재인표' 도시재생 어떻게 추진되나 2017-05-14 10:01:03
"이미 도시재생특별법 등을 통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주는 입지규제최소구역 제도가 있지만 도시재생의 사업성을 높여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존 도시재생 범주를 뛰어넘어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개발이 접목되는 만큼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수산자원보호구역에도 펜션 허용 2017-05-12 21:32:34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 기준이 새로 마련됐다. 해양 경관이 좋은 바닷가를 관광 휴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기존에는 경관이 좋아도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개발이 제한돼 관광지로 별도 지정되지 않으면 음식 숙박 등 시설을 짓는 게 불가능했다.국토부 관할인 해양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되...
`해양관광진흥지구` 8월 도입…해안가 음식점 설치 쉬워진다 2017-05-12 09:45:23
해양관광진흥지구의 기준을 마련해 해안에 인접한 지역(1㎞ 이내)에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구 내에 포함된 수산자원보호구역에는 숙박시설 등 해양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숙박시설 높이제한은 21m에서 40m로 내렸고, 용적률도 80%에서 100%로 완화했습니다. 해양자원의 훼손을...
고덕·개포·과천…상가로 번진 재건축 바람 2017-05-08 17:29:37
과천시는 별양·중앙동 일대 상가 재건축을 위해 용적률을 최고 130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과천 시내 아파트 재건축에 발맞춰 상권을 정비하기 위해서다. 별양·중앙동 상업용지는 총면적 11만7400㎡ 규모다. 과천시는 최근 확정한 ‘별양·중앙동 상업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서...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상업기능 강화 2017-04-27 09:00:03
특성을 고려한 획지계획, 지구단위계획 관련 기준 변경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도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에 대한 서비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날 '대흥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경의선 숲길...
목동중심지구 개발 변경안 통과…`예식장·검정고시학원 허용` 2017-04-27 09:00:00
특성을 고려한 획지계획과 지구단위계획 관련 기준 변경에 의한 용적률 인센티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목동중심지구는 지난 1990년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관련 법개정에 의해 2006년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관리돼 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도시·건축 공...
'역사' 품고 '몸값' 높인 사대문 안 오피스빌딩 2017-04-14 19:03:32
3월 말 기준으로 서울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싸다. 월 임대료가 13만원 수준인 디타워도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준공 전 임차인을 미리 모집 중인 센트로폴리스엔 강남 테헤란로의 정보기술(it) 기업과 여의도 금융회사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물을 보존하는 곳엔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