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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메이저대회 톱10 기대에 부풀었던 안병훈은 3타를 잃으면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턱걸이로 커트통과에 성공했던 김주형과 김시우는 공동 30위(5오버파 293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오거스타=조수영...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커트 통과에 성공하면서 역대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강한 바람이 내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타수를 무더기로 잃은 선수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커트통과 스코어가 중간합계 6오버파로 정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는 1타 차이로 커트...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우즈의 그린 적중률은 54%로 평소보다 크게 낮았지만 뛰어난 퍼트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우즈의 그린 적중률은 54%로 평소보다 크게 낮았지만 뛰어난 퍼트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쿠팡플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중계 2024-04-11 06:52:43
관심을 모은다. 올해 마스터스는 지난 대회 우승자 존 람을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이 출전한다. 마스터스 전 경기의 풀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은 쿠팡플레이에서...
손흥민·오타니·마스터스까지…쿠팡, '스포츠 맛집' 된 이유 2024-04-09 11:15:45
비롯해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 등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쿠팡플레이는 마스터스 개막 이벤트 ‘파3 콘테스트’도 선보인다.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하는 친선 특별 경기로 정규 경기 개최 전날 열린다. 골프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마스터스만의 전통 행사로, 세계적 선수들이 누구와...
쿠팡, 한국 OTT 최초 골프 생중계…티빙과 격차 벌리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9 10:36:45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승부를 벌인다. 임성재·김시우·김주형·안병훈도 한국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는 SBS골프로부터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OTT를 통틀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생중계하는 첫 사례다. CJ ENM 계열사인 티빙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을...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어려운 코스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셰플러 역시 “이번주 훌륭한 경기를 펼친 예거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며 축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공동 31위(4언더파...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어려운 코스이기 때문에 침착하게 경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셰플러 역시 "이번주 훌륭한 경기를 펼친 예거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며 축하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가 이날 하루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공동 31위(4언더파...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입증했다. 김시우는 “우승 이후로는 우승 경쟁을 해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마무리를 잘해서 내년에 더 많은 자신감을 안고 플레이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3주 전 아들이 태어난 김시우는 올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2주 동안 아기와 떨어져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