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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결국 구속 2024-05-31 13:25:05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B씨는 자신의 차량을 A씨 차량이 막고 있자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폭행당했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보행자 보호하자"…日, 주택가 도로 주행속도 시속 60㎞→30㎞ 2024-05-31 11:57:16
간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 일반도로 법정 속도는 시속 60㎞이며, 좁은 도로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등의 별도 규제가 없다면 시속 60㎞까지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활도로 법정 속도가 일률적으로 낮춰지는 것은 1960년 도로교통법 시행 이후 64년 만에 처음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지난해 폭 5.5m 미만...
차 빼달란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실형 선고 받자 '울먹' 2024-05-31 10:26:13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은 이날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9)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3년...
교사·변호사·물리치료사…트럼프 유죄평결 배심원단은 2024-05-31 09:01:05
"법정에서 정보가 제시될 때까지 나에게는 아무 의견도 없다"고 강조했다. 교사인 배심원(여)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 생각을 말한다"며 "나는 그런 사람이 공직에 있으면서 뒤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https://youtu.be/DkspBcEqZiI]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삼성스토어,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운영 확대 2024-05-31 08:55:07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법정 의무 설치 미적용 매장에도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스토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에는 차량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즉시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가능한 '오토 차징 설루션'이 적용됐다. 또 SK일렉링크가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럭키패스' 가입 시...
'총기 피격' 슬로바키아 총리 15일만에 퇴원해 집으로 2024-05-31 08:21:46
수술대에 올랐다. 이름이 유라이 친툴라로 확인된 71세의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계획적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결심했으며, 법정에서 "피초 총리의 하복부를 겨냥했지만 그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 그를 다치게 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기밀 자료 빼내 특허소송…안승호 삼성전자 前 부사장 구속 2024-05-31 00:27:03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됐다. 안 전 부사장은 2019년 삼성전자 퇴사 후 특허관리기업(NPE)을 설립한 뒤, 삼성전자 내부직원으로부터 유출한 기밀자료를 이용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텍사스 동부지법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안...
1심 뒤집고 '1.4조 재산분할' 선고…최태원 "편파적 재판" vs 노소영 "훌륭한 판결" [종합] 2024-05-30 18:25:37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정 다툼은 1988년 노 과장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둔 최 회장이 2015년 언론을 통해 외도 사실을 공개하면서 사실상 시작됐다. 당시 최 회장은 혼외자의 존재를 밝히고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노 관장이 거부했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하이브 "민희진 해임 찬성 의결권 행사 안해…후속 절차 계획" 2024-05-30 17:38:13
대표 측은 "법원이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된 마녀사냥식 하이브의 주장이 모두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면서 "그동안 하이브가 언론을 통해 유출한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모두 법정에 제시되었음에도 법원은 하이브의 주장을 배척했다. 이처럼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이사 해임 사유, 사임 사유를 증명하지 못했고,...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결혼' 재산분할 1.3조 '세기의 이혼'으로 2024-05-30 17:20:50
이혼 공방…법정 안팎 다툼 치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역대 최대 규모 재산 분할과 함께 '세기의 이혼'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30일 두 사람의 이혼 소송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위자료 20억원, 재산 분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