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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2024-05-28 11:02:40
소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면목본동 297-28번지 일대(5곳)와 강서구 화곡동 817번지 일...
호텔·미술관 복합개발 때 용적률 200%P 혜택 2024-05-27 17:44:56
통해 개발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 대상이다. 광화문과 영등포, 청량리·왕십리, 용산, 가산·대림, 신촌, 연신내, 불광, 성수, 봉천, 사당, 이수, 천호·길동, 동대문 등 광역중심지의 준주거 이상 용도지역에서 추진이 가능하다. 53개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도 적용할 수...
방사성 폐기물인데 정부는 "강제 못해"…진화하는 재건축 알박기 2024-05-27 11:22:16
높은 보상비를 요구하는 사랑제일교회와 갈등으로 무려 7년이나 시간을 허비했다. 명도소송에서 3심까지 이겼는데 교회 신도들의 방해로 철거에 실패해서다. 조합은 결국 교회를 제척하는 변경계획안을 올해 초 확정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법적으로 승소해도 버티기에 나서면 손쓸 방법이 없다”며...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최대 3만9000가구 나온다 2024-05-22 18:22:00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최대 3만9000가구가 지정된다. 정부는 주민 동의율과 통합 재건축 단지 규모, 노후도 등을 살펴 선도지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1기 신도시 ‘1호 재건축’ 타이틀을 둘러싼 선도지구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경기도,...
국공유지 분리 개발…용산 정비사업 속도낸다 2024-05-22 17:33:04
이상)을 낮추면서 사업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됐다. 작년 8월 주민에게 열람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주로 7층 이하 2종 주거지로 이뤄진 용도지역을 준주거로 두 단계 종 상향해 최고 46층, 949가구(공공임대 370가구)를 지을 수 있다. 문제는 전체 토지의 25%가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울시 등이 소유한 국공유지라는 점이다....
재개발 상가 분양에서 불이익 봤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2024-05-22 16:26:12
계획안 공람 기간에 기존의 아파트 분양 신청을 상가 분양 신청으로 변경한 사실이 있었다. 재개발 조합은 K씨가 분양 신청 기간에 상가 분양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양 순위에서 차별받아도 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K씨를 상가 분양 대상자로 정한 관리처분 변경계획이 인가·고시됐으므로 K씨는...
분당 8000·일산 6000가구…1기 신도시 '재건축 첫타자' 뽑는다 2024-05-22 15:03:57
열고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선도지구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 4000가구, 중동 4000가구, 산본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가 기준 물량으로 제시됐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기준 물량의 50% 이내에서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할 수 있게...
올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 2만6천가구 선정 2024-05-22 15:01:00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기 신도시가 속한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최대호...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5부능선 넘었다 2024-05-22 10:09:43
21일 고시했다.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월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연지 4개월만이자 과천시가 계획안을 공람한지 20일만이다. 1983년 과천시 별양로 111(별양동) 일대 6만3629㎡에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는 고시에 따라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 동 1242가구와 상가 및...
현대차그룹, GBC 조감도 공개…"서울 대표하는 문화 거점으로" 2024-05-20 14:23:01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도시행정학회가 당초 계획안을 기준으로 추산한 GBC 프로젝트의 생산 유발 효과는 265조원, 고용 유발 효과는 122만명, 세수 증가는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서울시가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감안해 내년 하반기 중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면 GBC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약 4조6천...